당신에게 들려주는 비밀스러운 음악 이야기
오프더레코드 / 길에서 음악을 만나다.

한국적인 Soul과 R&B를 꿈꾸는 에보니힐(Ebonyhill)과
함께한, 자연속에서의 소울 풀한 오프더레코드

우리 앞에 펼쳐진 조그만 호수를 관객 삼아 나무다리를 무대 삼아
진행된 에보니힐(Ebonyhill)과의 오프더레코드는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귀 기울리게 하는 매력적인 시간이었습니다.

01. Soulmate (Live ver.)

@상암 평화의공원 촬영 및 녹음
Produced by Digital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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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힐(Ebonyhill)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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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지탈레코드 입니다. 우선 에보니힐(Ebonyhill) 멤버 소개와 팀이름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에보니힐은 검은색을 뜻하는 에보니와 언덕을 뜻하는 힐의 합성어로서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밴드입니다.

- 에보니힐(Ebonyhill)이 지향하는 음악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기본적으로 흑인음악특유의 리듬과 끈적거림을 좋아하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음악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 이번에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연주한 곡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08년도에 발매한 1집‘We are ebonyhill’ 에 실린곡으로
사랑하는 남녀의 설레임과 계속같이 있고 싶어하는맘을 담은 곡입니다.

- 지금까지 발표된 음악중 특별히 애착을 가지는 곡이 있나요?

멤버들 각자좋아하는 곡이 달라서...그나마 비슷한곡은 Ican’t promise

- 에보니힐(Ebonyhill)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으면 좋을까요?

사람들의 일기장을 노래하는 밴드였으면 합니다.

- 음악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멤버들과 많이 웃고 좋은 공연과 좋은음악을
만들때입니다.
힘든순간은 이러한 일들이 즐겁지 않을 때 마음이 힘듬니다.

- 에보니힐(Ebonyhill)의 음악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극히 밴드적으로 작을업하며 각자의 파트를 책임지고 편곡도 다 같이 합니다.

- 마지막으로 오프더레코드 촬영한 소감을 말씀해주시겠어요?

Music picnic 오프더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