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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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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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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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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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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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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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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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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날개를 잃지 않았다면 | | 02. 너의 시계, 우리의 시간 | | 03. 순환 | | 04. 작은새 | | 05. 품 | | 06. 낮잠 | | 07. 동백나비 | | 08. 우주에서 본다면 | | 09. 공간 | | 10. I Can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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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제 5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
Track.01-날개를 잃지 않았다면-416밴드
Track.02-너의 시계, 우리의 시간-거북이 엄마
Track.03-순환-모노플로(MONOFLO)
Track.04-작은새-허윤정 트리오
Track.05-품-광주약국
Track.06-낮잠-모자
Track.07-동백나비-KOREA MUSIC PROJECT 가월(歌月)
Track.08-우주에서 본다면-다이스 키(Dice Key)
Track.09-공간-이정권밴드
Track.10-I can do it-서주성밴드
01_416밴드
1. 팀 소개
416밴드는 2015년부터 매년 세월호 참사 부천시민 기억문화제를 계기로 모이는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평소에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다가 4월이 다가오면 합을 맞춰 온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매년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고 이번 평화창작가요제에는
올해 4월 기억문화제에서 함께 연주한 창작곡 ‘날개를 잃지 않았다면’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 노래 소개
‘날개를 잃지 않았다면’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은 우리가 함께
가지고 가야할 고통이고 그 고통을 희망으로 함께 승화시키자는 의미를 노래했습니다.
전통 장단인 굿거리 장단을 바탕으로 중모리와 중중모리를 넘나들고,
거문고와 기타, 건반이 멜로디를 주고 받으며, 그 위에서
두명의 소리꾼과 열다섯명의 아이들이 아픔과 희망을 노래합니다.
3. 크레딧
제목 : 날개를 잃지 않았다면
작사 : 임오섭, 데자뷰
작곡 : 데자뷰
편곡 : 416밴드
소리 : 이은주, 유선화
쇠/징 : 서신석
장구 : 구자호
모둠북/심벌 : 송주광
거문고 : 김은선
기타 : 데자뷰
건반 : 조미은
코러스 : 구자호 김은선 서신석 송주광 데자뷰 조미은
어린이 코러스 : [거문고앙상블 울림] 박서윤 박소율 박시우 박세현 송시윤 이동원 이예랑 이채민 임가영 임은교 정은경 정연우 정예인 정하율 하지완
Producer : 데자뷰
Record Directed : sWAN
mixing directed : sWAN
02_거북이 엄마
1. 팀 소개
저는 5살 발달장애아동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의 상황을 알고 치료에 전념한 후로 한동안 나를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이제는 나와 내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 위로를 전하는 음악인이 되려합니다.
2. 노래 소개
발달장애에는 자폐성장애, 지적장애, 뇌성마비 등 다양한 영역이 있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발걸음을 응원하며,
조금 다른 모습이지만 그 존재만으로 사랑 받기 족하다는 뜻을 담은 곡입니다.
3. 공연용 크레딧
제목 : 너의 시계, 우리의 시간 Lyrics : 신수현
Composed : 신수현Arranged : 신수현
Vocal : 김세은
Piano : 신수현
Keyboard : 신수정
D.Bass : 백하형기
Violin : 최서영 김진주 김정록
음원용 크레딧
제목 : 너의 시계, 우리의 시간 Lyrics : 신수현
Composed : 신수현 Arranged : 신수현
Vocal : 김세은
Piano & String : 신수현
Violin : 최서영
03_모노플로(MONOFLO)
1. 팀 소개
밴드 모노플로(MONOFLO)는 단선율이라는 뜻의 MONO(모노)와
흐름이라는 뜻의 FLOW(플로우)를 합친 합성어이다.
‘하나의 흐름’이란 뜻으로 모노플로 밴드원들의 하나의 흐름,
나아가 대중들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12월 꿈을 노래하는 싱글 [밤]을 발표하며 대중 앞에 첫발을 내디뎠다.
Pop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장르 위에 삶의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5인조 혼성밴드이다.
2. 노래 소개
[순환]
‘공존하며 순환하는 자연의 모습을 가슴 뛰는 멜로디로 표현하다.’
비가 내려 윤기를 머금은 땅에 아름다운 잎이 피어나,
부는 바람이 매섭지만 자유로이 멀리 보내주어 다시금 잎을 피운다.
자유롭게 순환하는 자연의 모습, 그것들이 이유 있는 순환으로
세상을 유지하며 함께하는 모습들을 통해‘공존’을 표현했다.
“여기 이 모든 것들이 있기에 내가 살아갑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함께 공존합니다.”
3. 크레딧
노래제목 – 순환
Lyrics - 하나
Composed - 송예은, 하나
Arranged - 모노플로(MONOFLO)
Vocal - 하나
Piano - 송예은
Guitar - 장석규
Bass - 박은호
Drum – 박진호
Background vocal – 송예은, 장석규
Recorded - 최남욱,
Record Directed - 최남욱
mixed – 안태봉
04_허윤정트리오
1. 팀 소개
“허윤정트리오”는 “보컬 허윤정”을 중심으로 “기타 정윤호”,
“베이스 최복기”로 구성된 “포크 트리오”입니다.
2009년 결성되어 10여년간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정통 포크음악 특유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팀입니다.
“건강하고 건전한 음악관”을 청중에게 전달함으로써,
듣는 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합니다.
보컬특유의 “섬세하지만 강한 보이스 컬러”를 부각시켜, 기존 포크보다는 조금 더
강렬한 “블루스 포크”라는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경연에는 재즈 드러머 “홍준영”과 함께 프로젝트 팀을 꾸려,
작은새의 날개짓처럼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2. 노래 소개
“작은새”는 “내 마음속의 작은 평화”입니다.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삶.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우리들의 하루는 어떤 모습인가요?
이곡은 자그맣고 연약한 날개로 세상을 향해 첫 도약을 하는
“작은새”의 날갯짓을 우리의 삶에 투영한 노래입니다.
“작은새”를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을 깨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잊고 있었던 “희망”을 떠올려 보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희망을 찾은 내 마음속의 평화는, 곧 가정의 평화, 일상의 평화를 가져 오게 될테니까요.
“작은새”는 친숙한 멜로디와 담담한 가사로 풀어낸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입니다.
3. 크레딧
작은새
Lyrics : 허윤정
Composed : 허윤정
Arranged : 정윤호
Vocal : 허윤정
Guitar : 정윤호
Bass : 최복기
Drum : 홍준영
Chorus : 김우식
Recorded & Directed : 정윤호
05_광주약국
1. 팀 소개
저희는 2017년 초에 만들어져 광주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어쿠스틱 팝 밴드로,
음악으로 세계정복을 꿈꾸는 정의로운 약쟁이들!! 입니다.
"약국에서 약을 지어주듯,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은
‘광주약국’은 전달력 있는 가사와 독특한 곡 구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 노래 소개_품
누구나 처음 겪는 일들이 있죠? 처음으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처음으로 지원한 자작곡,
처음으로 하게 된 공연 등 그런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인연이 생겨야 또 이야기가 생기고 그 속에서 평화가 숨 쉴 수 있는 것 아닐까요?
3. 크레딧
제목 : 품
Lyrics : 나상준
Composed : 나상준
Arranged : 광주약국
Vocal : 최미희
Piano : 서혜린
Acou.Guitar : 나상준
Bass : 허재호
Percussion : 김혜성
Recorded : 김혜성
Mixed : 허재호
06_모자
1. 팀 소개
모자는 엄마와 아들로 이루어진 팀이었고 예선 2차에서도 엄마와 지원이만 참여하는 팀이었는데
본선에 올라가면서 온 가족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음악을 교육하는 직업을 가진 아빠와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가족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2. 노래 소개
아이 셋을 키우며 바람 잘 날 없는 육아 전쟁에 시달리다가도 평온하게 잠 든
아이를 보면 천사가 옆에 와서 누워있는 것 같은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다가 점점 성장하면서 어려운 날을 맞이하게 될 때에도
희망의 종소리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3. 크레딧
제목 : 낮잠
Lyrics : 전선용
Composed : 김지원
Arranged : 김지원
Vocal : 임미현, 김지원, 김지수, 김지희
Piano : 김두선
Recorded : 김두선
Record Directed : 김두선
07_KOREA MUSIC PROJECT 가월(歌月)
1. 팀 소개
'KOREA MUSIC PROJECT 가월(歌月)'은 노래 가(歌)와 달 월(月)을 사용하여
'노래하는 달' 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작곡가 ‘가월’을 중심으로 결성된 퓨전국악밴드입니다.
한국 고유의 정서를 현대음악에 담아 노래를 만들어 보다 더 대중적인 시각의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팀으로 서양악기로 국악기의 특색을 표현하는 음악을 추구 합니다
크게는 나라를 위한, 작게는 특정적인 인물까지 그들을 위한 음악을 사랑하고
전달하고자 하여 이로 인해 이 나라의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 밴드입니다.
2. 노래 소개
‘동백나비’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나비가 날아서 동백꽃에 앉았더니
붉게 물든 날개를 가졌더라”라는 가사를 가진 위안부 헌정곡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가슴 아픈 기억을 평화 적인 메시지를 담아
재해석하여 동백꽃과 흰 나비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로서,
이 땅위에 모든 위안부 피해자분들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눈물을 흘린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해드리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이 가슴 아픈 역사를,
작고 미약하지만 의연한 이 노래로 나마 영원히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3. 크레딧
제목 : 동백나비
Lyrics : 가월
Composed : 가월
Arranged : KOREA MUSIC PROJECT 가월(歌月)
Vocal : 이효민
Piano : 박세원
String : 손은혜(of 은은)
Elec.Guitar : 반종섭
Acou.Guitar : 박하늘
ContraBass : 이성해
Drum : 정준연
Recorded : 김재성(modo)
Record Directed : 김재성(modo), 가월
Photographer : 장형욱(YOUNG4)
08_다이스 키 (Dice Key)
1. 팀 소개
기타를 맡은 ‘신영섭’ ,건반을 맡은 ‘NaYe(나예)’를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입니다.
다이스키라는 뜻은 일본어로 다이스키가 아닌 주사위라는 뜻의 다이스(Dice)와
열쇠라는 뜻의 키(Key)가 합쳐져 영어로 만든 이름입니다.
다양한 숫자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의 주사위처럼 우리의 인생의 다양한 감정들을 노래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 수 있게 만들겠다는 뜻을 가진 밴드입니다.
2. 노래 소개
‘우주에서 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포근한 기타 소리와 그 위에 따뜻한 톤의 Ep 소리,
산뜻하게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는 목소리가 만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는 노래입니다.
많은 고민과 고난을 겪고 힘들겠지만, 우리 하나하나는 특별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 크레딧
제목 : 우주에서 본다면
Lyrics : 신영섭
Composed : 신영섭
Arranged : 신영섭, NaYe(나예), 황현선
Vocal : 황현선
Piano : NaYe(나예)
Acou.Guitar : 신영섭
Percussion : 신영섭, 황현선, NaYe(나예)
09-이정권밴드
1. 팀 소개
이정권밴드는 싱어송라이터 이정권을 중심으로 결성된 포크락 밴드입니다.
저희 이정권밴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밴드이며,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잊지 말아야할 것들을 전함과 동시에 “우리는 잘해왔고, 잘해나갈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2. 노래 소개
본 노래의 작사/작곡자 이정권 曰: 2018년, 저는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의 아이들이 가난으로 굶어죽고, 강제 노동을 하며 어렵사리 하루하루를 보내는 영상과,
우리나라의 국군장병들이 북한과의 무력 대치로 인해 애꿎은 죽음을 맞이하는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이러한 분단 현실이 서글퍼 그 날 저녁 제 마음을 담은 노래를 작사/작곡 하게 되었습니다.
본 노래는, 평화를 향해 걷던 중 마주한 분단의 경계선(혹은, 분단의 현실)에서,
나와 같이 평화를 향해 걸었을 반대편의 너를 상상하며, 너에게(혹은, 평화에)
가까워지기 위해 경계선을 흐르는 한 줄기 강에 한 줌 모래를 채워 넣어본다는
은유적인 표현이 담긴 노래로서, 평화에 대한 우리들의 간절함이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3. 크레딧
제목 : 공간
Lyrics : 이정권
Composed : 이정권
Arranged : 이정권, 조성일, 최진우
Vocal : 이정권
Piano : 유주영
Elec.Guitar : 이광선
Acou.Guitar : 이광선
Bass : 조성일
Drum : 최진우
Photographer : 권용현(violetgraphy)
10_서주성밴드
1. 팀 소개
안녕하세요! 인천 연고의 음악하는 친구들이 모여 결성한 '서주성밴드' 입니다.
저희 팀은 감성적인 음악과 그 안에서의 소통을 추구 하고 있으며
유행을 쫓지 않지만, 올드 하지도 않은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5‘Clock 이란 이름으로 결성 되고 현재는 서주성밴드 라는 이름으로 재 활동 중이며,
밴드 이름처럼 노래와 작곡·작사, 수준급 피아노 연주까지 맡고 있는 서주성(Vocal)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욕심 많은 드러머 이훈(Drum), 그걸 중재 해주는 우직한 모진우(Bass),
최근에 합류한 묵묵한 기타리스트 이동현(Guitar)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위로를, 좌절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한 음악을 만들고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음악이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많은 분들이 듣고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노래 소개
'I can do it!'은 실업, 결혼, 출산 등등 여러 가지 압박으로 고통 받는 20대,30대 청년층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뭐든 빠르게 해야 한다는 대중적인 편견과 어르신들의 말씀에서 오는 부담감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성공보다 성공적인 끝맺음이 더욱 의미가 있고, 100세 시대에 우린 고작 20살,30살일 뿐입니다.
이 곡을 듣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여! 좌절하지 않고 꾸준함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크레딧
제목 : I Can Do It !
Lyrics : 서주성
Composed : 서주성
Arranged : 서주성 밴드
Vocal : 서주성
Elec.Guitar : 이동현
Bass : 모진우
Drum : 이 훈
Recorded : HL Studio
Record Directed : 서주성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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