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을 오선지에 그리다.

한편의 극을 보는듯한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Mir(미르)의 첫 번째 정규앨범

[Drama... Everlasting Story until...]

 강력한 비트와 신디사이져가 판을 치는 음악 씬에 서정적인 감미로움과 오히려 옛스러운 감동을 전하고자 뭉친 프로젝트 그룹 Mir(미르)의 첫 번째 정규앨범 [Drama]를 발표했다. 1번 트랙부터 11번 트랙 까지 그 음악적 다양성과 여러 보컬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합쳐진 Mir(미르)는 1년이라는 시간을 음악작업과 녹음 그리고 후반작업에 할애하여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작곡가 홍연수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Cra-K.G를 주축으로 한 Mir(미르)는 음악 씬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준 5명의 보컬과 2명의 랩퍼와 함께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화려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일품인 ‘내가 없어도’와 아름다운 멜로디와 보컬의 애잔한 감정이 잘 표현 된 ‘마지막 선물’ 2곡이다. 나머지 트랙들 또한 다양한 편곡이 눈에 띄는 스타일의 발라드 곡과 서정적이고 따스함을 강조한 포크 음악 그리고 신나는 록비트 음악과 댄스 음악 등 여러 장르가 대중들의 귀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여러 음악씬에서 입증 된 환상적인 보이스, 보컬리스트!!

이번 앨범에 참여한 보컬리스트들도 각 음악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실력파 가수들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선물’ ‘되새기다가’ 너만을 사랑해‘를 부른 보컬 자연은 최근 자신의 싱글 앨범에 수록된 ’한걸음‘과 ’우리백일‘로 공연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D.O Project의 메인 보컬이자 부밍 사운드에서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강문규는 ’내가 없어도‘와 ’너도 가끔 나와 같겠지‘의 트랙에서 너무나 감미롭고 서정적인 자신의 보이스를 어필하였다. 그리고 드라마 내조의 여왕 삽입곡 ‘내 남자라면’을 부르고 보컬 그룹 바누스바큠의 보컬리스트인 양은선이 ‘희미한 옛사랑’ ‘바보처럼’ ‘봄의 아지랑이 처럼’이란 노래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 줬으며, 그룹 바누스바큠의 객원보컬이자 그룹 R&S의 ‘독’을 부른 보컬 시내 또한 ‘일년동안만’이란 록비트 트랙에서 가창력과 음악성을 표현해냈다. 또한 ‘네가 아니었다면’ ‘젊은날의 초상’을 부른 보컬 송구슬은 각종 CF음악과 음악 방송 프로그램, 가수 박선주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담당했던 실력파 보컬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자신만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여기에 홍대 힙합클럽에서 활동하는 힙합팀 Super Flavor의 T-GER와 Ex.L이 모든 랩을 담당하여 그들만의 플로우와 라임을 통해 음악적 마인드를 전하였다.

이보다 화려한 참여 뮤지션은 없다. 정상급 세션파트!!

가수 이광조등 수 없이 많은 가요 앨범과 O.S.T 앨범의 수록곡을 작편곡한 ‘노래그림’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한년이 편곡과 피아노 그리고 키보드 연주를 맡았고 기타에는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이성렬이 드럼에는 장혁 베이스에는 민재현이 참여하여 최고의 연주 테크닉을 선보였다. 그리고 최고의 실력파 가수 김현아와 소울맨(강태우)이 백그라운드 보컬을 맡아 5명의 보컬들에게 확실한 지원사격을 하였다. 앨범의 믹스와 마스터링은 최고의 믹싱 엔지니어 5명(김대현 이정형 박종범 최재영 양창원)이 최고의 사운드를 뽑아냈고 마스터링 엔지니어 성지훈이 최종 아웃풋을 뽑아 무한 감동의 사운드를 이끌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11곡의 트랙 모두가 한명의 작곡가의 감성에서 탄생하였다. 작사 작곡 앨범 제작까지 1인3역을 훌륭히 소화한 신인 작곡가 홍연수는 다양한 감성을 오선지에 그려 그만의 색깔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누구나 공감하고 경험해 봤을 만한 소재로 표현 하고자 했다.

[드라마...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모든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는 그들의 앨범에 귀를 기울여 그들이 제시한 음악적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