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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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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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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헤르츠 고래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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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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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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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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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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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개미는 춤을 추네 | | 02. 단물 | | 03. 옳은손잡이 세상에 태어난 왼손잡이 | | 04. 눈보라 | | 05. 이미 알고 있는 걸 | | 06. 가족같은 소리 (Feat. 나무) (Inst.) | | 07. 개미는 춤을 추네 (Inst.) | | 08. 단물 (Inst.) | | 09. 옳은손잡이 세상에 태어난 왼손잡이 (Inst.) | | 10. 눈보라 (Inst.) | | 11. 이미 알고 있는 걸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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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북스
- 52헤르츠 고래의 노래 -
52헤르츠 고래라고 아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라는 별명을 가진 고래에요.
보통의 고래들이 12-25 헤르츠로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이 고래만 52헤르츠로 소리를 낸대요.
그래서 다른 고래들과 소통할 수도 없죠.
사실 이 고래가 한 마리만 존재하는지, 어떤 종인지, 어디에 있는지.
아무것도 알려진 게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52헤르츠 고래.
52헤르츠 고래는 늘 같은 노래를 하는 친구를 찾아 바닷속을 떠돌아다녔습니다.
누군가는 그 노래를 듣지 못했고,
누군가는 못들은 척했으며,
누군가는 그만 노래 하라고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52헤르츠 고래는 믿고 있었습니다.
어딘가, 자신의 노래를 들어줄 누군가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앨범 [52헤르츠 고래의 노래]는 탈 가정 청년들이 직접 만든 노래를 엮은 앨범입니다.
탈 가정 청년들이 세상에 노래를 통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용기 내어 이야기를 꺼낸 우리 탈 가정 청년들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1. 개미는 춤을 추네
첫 번째 고래 [공원]의 노래. 도서관 앞 벤치에 앉아 개미를 보며 떠올렸다는 그의 생각이 담긴 노래다.
춤추는 개미의 모습. 알고 보면 누군가의 발에 밟혀 바둥거리는 것이었다.
내 삶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
2. 단물
두 번째 고래 [오웬]의 노래.
그녀는 세상이 늘 자신에게 잔인하고 가혹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항상 아프게만 흘러가는 세상인 거, 어쩌겠나.
체념하는 노랫말이 타고 노는 멜로디가 어쩐지 세상 경쾌하다.
그녀의 노래 '단물'은 제목처럼 누구한테든지 어느 순간이든지
아픈 건 털고 단물만 빨아먹으며 살아보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
3. 옳은손잡이 세상에 태어난 왼손잡이
세 번째 고래 [한대윤]의 노래.
살아보니, 왼손잡이라고 해서 특별히 불편할 것도 유별난 것도 없는데,
어릴 때는 왜 그렇게 비정상이라는 말을 들었을까.
정상과 비정상. 오른손과 왼손. 그렇게 만든 노래 [옳은 손잡이 세상에 태어난 왼손잡이]
4. 눈보라
네 번째 고래 [토마토]의 노래.
그녀가 지내 온 삶의 고통과 고난을 담았다.
자연스럽게 계절의 기상상황에 따라 일어나고 지나가는 눈보라.
그녀가 겪은 삶의 눈보라도 이제 곧 지나가고, 멎어버리는 날이 오리라.
그때까지 그녀는 눈보라에 굴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목적을 향해서 가기로 했다.
5. 이미 알고 있는 걸
아침 해가 빛날 때 공을 던져야 할 것 같고, 해지는 노을을 배경삼아 힘껏 뛰어올라야 할 것 같은.
어쩐지 90년대 청춘 드라마를 대표해야 할 것만 같은 노래 [이미 알고 있는 걸]은
탈 가정 청년들을 곁에서 쭉 지켜본 282북스 강미선 대표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이미 모두 알고 있지만,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길.
그리고 6. 가족같은 소리
다섯 번째 고래 [나무]의 노래. 노래를 만들었으나, 그 노래는 이제 영영 불려지지 않을 것 같다.
그가 노래를 녹음하던 날, 직접 만든 노래를 딱 한 번 힘껏 불렀다.
그리고 이제 그 노래는 궤짝에 담겨 바닷속 깊이깊이 내려가 있다.
*본 앨범은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영아너스클럽 [청청모 지원 사업] 및 다음 [카카오 같이가치 기부 펀딩]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Credit]
1. 개미는 춤을 추네
Produced by 조찰리
Lyrics by 공원
Composed by 공원, 조찰리
Arranged by 조찰리
Vocal 공원
Guitar 김형진
Xylophone 공원
Chorus 강미선, 김민정, 백진아, 우윤제
2. 단물
Produced by 조찰리
Lyrics by 오웬
Composed by 오웬, 조찰리
Arranged by 조찰리
Vocal 오웬
Guitar 김형진
3. 옳은손잡이 세상에 태어난 왼손잡이
Produced by 조찰리
Lyrics by 한대윤
Composed by 한대윤, 조찰리
Arranged by 조찰리
vocal 한대윤
Guitar 김형진
단소 한대윤
4. 눈보라
Produced by 조찰리
Lyrics by 토마토
Composed by 토마토, 조찰리
Arranged by 조찰리
Guitar 김형진
5. 이미 알고 있는 걸
Produced by 조찰리
Lyrics by 강미선, 조찰리
Composed by 조찰리, 강미선, 황미영
Arranged by 조찰리
vocal 김민정, 백진아, 우윤제, 황미영
chorus 김민정, 백진아, 우윤제, 강미선
Guitar 김형진
6. 가족같은 소리 (Inst.)
Produced by 조찰리
Composed by 나무, 조찰리
Arranged by 조찰리
Guitar 김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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