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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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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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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잠재력을 키워주는 5개 국어 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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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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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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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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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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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머리 어깨 무릎 발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 | 02. 나비야 (Lightly Row) | | 03. 반짝반짝 작은 별 (Twinkle twinkle little star) | | 04. 슈베르트의 자장가 (Schubert’s Lullaby) | | 05. 자크 형제 (Are you slee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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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날개
- 우리 아이 잠재력을 키워주는 5개 국어 동요 (Multilingual children's songs to develop the child's potential) -
제목: 우리 아이 잠재력을 키워주는 5개 국어 동요
부제목: 5개 국어 동요로 키우는 우리 아이 잠재력
엄마 나는 5개 국어로 노래 불러요~!!
엄마표 외국어로 아이에게 날개를 알아주자
모국어를 영어에서는 mother tongue라고 부르는 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언어의 시작은 엄마입니다.
바이링구얼을 넘어 멀티링구얼의 시대,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것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하나의 자아를 갖는 일과 같다고 합니다.
외국어를 통해 개인은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에게 다양한 기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외국어를 배우면서 아이의 인지능력은 발달합니다.
외국어 능력 외에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 그리고 새로 또 다른 외국어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능력도 키우게 됩니다.
그러나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한국과 같은 단일한 언어환경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 영어의 중요성 때문에 조기 영어 교육이 성행하고 있으나 영어권 국가에 살면서 이중언어 환경에 노출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가 않고,
그런데도 부모들의 욕심과 입시교육의 현실 때문에 아이들이 너무 일찍부터 선행학습에 내몰리면서
교육환경에 따라서는 지나친 정신적인 부담을 받기도 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깨닫기 전부터 지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즐겁게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을까요?
엄마는 외국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는 즐겁게 자신감에 차서 외국어를 배울 수 있을까요?
가장 기초적이고 좋은 방법은 노래입니다.
외국어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르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말랑말랑한 뇌에는 아주 적절한 자극을 흠뻑 줄 수 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무슨 뜻인지 모르더라도 괜찮습니다.
재미를 느끼면 아이들은 무한반복으로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그러면서 저절로 외국어 능력의 기초가 닦여집니다.
특히나 즐겁게 노래 부르며 간단한 율동을 더 하면 더욱더,
그리고 친구나 언니 동생, 엄마 아빠와 같이 하면 더더욱 더 즐거움이 커지고 경험의 밀도도 높아집니다.
수동적으로 티브이나 동영상을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아주 신나고 재미있는 일 일뿐 아니라, 그 언어에 대한 공감각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나중의 일이더라도 그때 그냥 아무 배경 없이 시작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점을 갖게 됩니다.
이미 가진 감각을 발달시키고 이미 연결된 뉴런의 연합을 활성화시키고 키우는 것입니다.
대개는 영어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외의 다른 언어들은 대개 고등학교 때나 되어서야 배우게 되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익힌 언어 감각과 자신감은 나중에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갔을 때
근거 없는(실제로는 있는!) 자신감으로 차서 즐겁게 배울 수 있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내가 직접 다른 나라의 사람과 소통할 수 있고 그 나라의 문학, 사상,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언어를 아이에게 노출하는 방법을 동요에서 찾았습니다.
다국어 동요는 엄마가 다국어를 못 해도 단지 듣고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엄마도 같이 성장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국어로 세 살 딸을 집에서 가르치고 있는 저자와,
다국어로 15살 아들과 9살 딸을 가르치는 저자는 다국어를 모르는 엄마들도 쉽고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 음반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널리, 공통으로 불리는 동요 5곡을 5-6개 언어로 불렀습니다.
각 나라의 보편적인 동요를 통해, 노래하면서 각 나라의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음반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다국어 동요를 통해 외국어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brainbowmaker.tistory.com 에서 음반에 수록된 다국어 동요에 대한 가사, 정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엄마와 아이의 학습 단계와 성향, 나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외국어 교재, 교구에 대한 정보도 수록하였고,
동요를 들려주는 방법, 더욱더 재밌게 듣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동선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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