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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운어스(ClownUs)
Tinnitus
㈜디지탈레코드
㈜디지탈레코드
2018.08.17
01. Tinnitus


클라운어스(ClownUs)

- Tinnitus -




클라운어스는 2013년에 19세의 나이로 씬에 데뷔한 부산발 메틀 폭격기 보컬 오나은과

NWOAHM 스타일의 선 굵은 메틀을 구사했던 드러머 임경현을 주축으로 2017년에 결성된 밴드이다.

이후 메틀씬에는 뉴비들이지만 라이브,레코딩 세션 등의 여러 활동으로

로컬에서 잔뼈가 굵은 동갑내기 기타 강유환, 김승민의 영트윈기타를 영입 ,

메틀씬 활동 경험이 많은 노련한 베이스 김성훈을 영입하며

진용을 갖추고 2018년 본격적인 라이브와 여타 활동들을 시작하는 밴드이다.

믹스와 마스터링에 데이오브 모닝의 최준용이 참여하였고 리더이자 드러머,

메인 송라이터인 임경현이 작곡한 클라운어스의 첫번째 싱글 티나이터스는 이명을 뜻하는 단어이다.

보컬 오나은이 직접 작사해 내용을 담았으며 극복이라는 희망적인 전개와는 달리

그저 절망으로만 막을 내린 가사는 본인의 어두운 시절의 단면 중 하나를 환청 즉 이명으로 나타내었다

드러머 임경현의 스래쉬,슬램데스를 넘나드는 폭풍 같은 드러밍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를 이루어내며 ,

특히 김성훈의 핑거링 스타일이 돋보이는 베이스 연주와의 조화는 찰떡에 가깝다 볼 수 있겠다.

또한 테크니컬하면서도 멜로딕한 연주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트윈기타 라인은

강유환의 서정적이면서도 테크니컬한 멜로디 라인과 김승민의 강렬하고

스피디한 피킹의 조화로 클라운어스의 음악을 표출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나 돋보이는 점은 오나은의 보컬이다.

남성보컬이 가진 둔중한 그로울링 계열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

날카로운 타격감과 파쇄감 에 특장점을 보인 그녀의 샤우팅은 몇 년의 공백기 동안

깊이를 더했고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클린보컬에서, 이펙팅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밴드 사운드에 융화되는 모습은 클라운어스의 사운드에 유니크함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요소들이 집합한 싱글 티나이터스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여러 리프 속에,

불과 3분가량의 곡이지만 짜임새 있는 테마들이 수미상관을 이루며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트랙이다.

앞으로 밴드가 펼쳐나갈 독자적인 스타일의 음악적 미래의 일부분을

명료하고 확실하게 보여주는 트랙이기도 하다.

이후 올해 안에 발매 예정이라는 두번째 싱글과 내년 2/4분기로 잡고 있는 풀렝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Tinnitus is
written by 임경현
lyrics written by 오나은
produced by 임경현
recorded @ limu’s den
Mixed & mastered by 최준용

Vocal: 오나은
Drums: 임경현
Guitar: 강유환
Guitar: 김승민
Bass: 김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