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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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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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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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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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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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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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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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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연
- 처음 하는 고백 -
드디어 음악을 시작하다!
CCM싱어송라이터 이신연의 첫 번째 싱글앨범 [처음 하는 고백]
어릴 적부터 배운 피아노로 인해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진로를 정하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협성대학교 전국음악콩쿨 작곡1등으로 입상,
이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 이후 연기에 흥미를 느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면서 전공이던 음악과는 멀어져 있었으나
늘 마음 한켠에 음악활동 부재에 대한 허전함, 애증을 갖고 있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예배 피아노 반주자로 시작하여
대예배 성가대 피아노 반주자 8년, 오케스트라 편곡자
3년여 시간을 포함하면 10년이상의 교회음악활동이 있었던 터라
모태신앙인 이신연의 클래식 곡을 들어본 동료들은
'너 교회 다니지?'라고 확신 하듯 말을 했다.
2019년 11월 어느 날 새벽, 알람 없이 잠에서 깨어
현재 출석하는 교회의 새벽기도회를 나갔다가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 그날 들은
설교 내용을 바탕으로 가사와 음악이 즉흥적으로 흘러나와
계획에 없던 작곡과 노래를 하게 되었다.
이신연보다 먼저 음악을 본업으로 활동 중이던
경희대학교 작곡과 동기인 싱어송라이터 송시영의 도움으로
앨범발매에 필요한 미디편곡, 녹음작업을 완성했다.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처음 흘러나온 고백이 담겨진 이 곡을
빨리 발표해서 너무 늦지 않게 활동을 시작하기를 바랬다.
'처음 하는 고백' 의 노래 제목처럼, 최대한 보컬 본인의 첫 마음,
꾸밈 없는 목소리를 담기 위해 힘을 뺀 발성으로 담담하게 불렀다.
흔하지 않은, 처음 듣는 보컬의 음색이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평소 깔끔 하면서 라인이 예쁜 선율을 선호하는 작곡가의 습성이 나타나며,
클래식을 공부한 작곡가답게 단순한 듯 보이지만 통일성을 추구하면서
완성도 있는 곡의 전개가 돋보인다. 16분음표 4개로
시작하는 곡의 첫 시작은, 급작스레 떠오른 음악이라는
작곡가 본인의 표식이다. 예정 없이 급작스레 영감을 받은
새벽시간의 영향으로, 꾸준히 새벽을 깨우면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모두가 편안히 들을 수 있는, CCM의 기존틀에 얽매임 없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으로 작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omposed by 이신연
Lyrics by 이신연
Arranged by 송시영
Vocal by 이신연
Mixed & Mastering by 송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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