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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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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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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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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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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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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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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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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파 싱어송라이터 김도현의 첫 번째 싱글앨범
현악 편곡과 편안한 창법이 어우러진 <축가> 등 3곡 수록
싱어송라이터이자 포크가수 김도현은 경찰악대 보컬 출신으로 언더가수 생활 17년차인
베테랑 뮤지션이다. 2007년 DMB 라디오의 음악전문 DJ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재주꾼
이기도 하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아티스트는 조하문, 김학래 같은 싱어송라이터들로
그들의 자작곡과 해외 유명 팝을 통기타를 치면서 따라 부르면서 음악적인 기본기를
다져나갔다.
이번 앨범은 김도현의 첫 번째 싱글앨범으로 대중친화적인 3곡이 담겨있다.
전체적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그의 애절한 보컬과 섬세한 작곡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어레인지 능력이 두드러진다. 20년 가까운 라이브 내공과 다년간의 곡
작업에 의한 창작의 산물인 셈이다.
첫 번째 곡 <축가>는 2007년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서 축가로 만들었던 곡으로 보통의
결혼식 축가처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연주된다. 간결한 편곡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두번째 곡 <너 떠나고>는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만든 노래인데, 슬픈 가사와 대비되는
비트있는 곡의 전개가 독특한 곡으로 간주부에 일렉트릭기타 솔로를 담고 있다.
마지막 곡 <한강>은 작년 DMB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매일 강변북로로 출퇴근하면서
한강보고 만든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 두 대로 연주되는 곡으로 7080세대들에게 어필할
만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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