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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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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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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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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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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ilune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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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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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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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결혼은 나중에 -
- 노자영 [결혼은 나중에] -
노자영이 새 싱글 앨범 ‘결혼은 나중에’ 를 4개월만에 가지고 나왔다.
결혼 성수기 5월에 내지 못해서 아쉬워했지만‘죄다커플’그리고 4월에 발매한 ‘기럭지’ 에 이은
‘결혼은 나중에’또 하나의 재밌는 노래를 7월초에 마스터링 했던 순간 그는 쾌재를 불렀다.
이런 곡도 여태껏 없었다. 제목부터 특이하지 않은가.
악기구성이 많지는 않지만 기타와 타악기리듬을 바탕으로 재밌고 신나게
녹음한 코러스의 맛을 더해 마스터링을 마쳤다고 한다.
원래는 ‘결혼’ 이라는 주제의 노래라면 사랑노래가
죄다 차지하기 마련인데 반대로 어느 유명가수의 노랫말처럼
‘결혼은 미친 짓이다’ 라는 흥미유발을 할만한 내용의 노래.
이 노래는 노자영 특유의 자유로운 색깔이 한층 더 입혀진 것이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결혼 하라는 잔소리를 수만번 넘게 들었다고 하는데...(현재도 듣는 중이란다)
<아버지 결혼은 나중에 할래요 어머니 결혼은 나중에 할래요>
이 후렴구는 특히 전국의 수많은 20대 아니 3,40대 미혼남녀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집 또는 회사에서 그리고 명절에는 친척들에게 결혼 언제 하나
애인은 있냐 등등 어른들의 잔소리로 상처를 많이 받지 않는가.
살면서 못 해본 것이 누구에게나 다들 있을 것이다.
<못 해본게 너무 많은데 아직은 이르잖아요 아저씨가 되기 싫은데 그냥 내버려둬요>
노자영은 음반발표 할 때까지 설레는 한편 무척 감격했다고 한다.
이전 곡들에 비해 심혈을 많이 기울였으니 그럴만도 하다.
‘노래하는 자유로운 영혼‘ ’노자영‘이 전하는 말 이번 곡 ‘결혼은 나중에’를 통해
수많은 미혼남녀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리고 좋은 짝을 찾기를 바란다고.
Composed by 노자영
Lyrics by 노자영
Vocal 노자영
Guitar 노자영
Artwork by 허수연 연구소
Recording studio :: Plenilun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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