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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나
그 섬을 해치지 마요
포크
(주)디지탈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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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01. 그 섬을 해치지 마요


한보나

- 그 섬을 해치지 마요 -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 섬을 해치지 마요.’

[전하는 글]

"답답해서 숨을 쉴 수 없을 즈음 섬에 찾아갔어요.

그 섬은 포근하게 저를 안아주었어요.

기대고 파묻히고 숨을 크게 쉬도록 모든 걸 내어준 섬..

시간이 지나면서 그 섬이 하나, 둘 변하기 시작했어요.

오래된 나무들이 마구 잘려나가고 산과 들이 사라졌어요.

그 자리엔 건물들이 들어서고 오염된 바다는 아파했어요.

더 이상 변하지 않길.. 처음 모습 그대로 있어주길.

더 이상 누구도 이 아름다운 섬을 해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앨범소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떠나'발표 이후, 인디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리고 여성 프로젝트 팀의 보컬로서 활동해온 한보나는

2019년 두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그 섬을 해치지 마요.'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프로젝트팀에서 보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작사작업, 보컬 피처링 작업 등을 해왔고,

시각, 무용 등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작업과

공연활동을 하며 그녀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곡은 최근 불거진 제주도의 여러가지 환경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시작하게 되었고,

제목에 드러나듯이 섬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작게나마 외치기 위해 음원으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 노래는 제주뿐만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 섬을 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악기 구성은 그녀가 평소 집에서 즐겨 사용하던 기타를 메인으로 구성하였으며

부분 부분 건반과 레인스틱이 들어와 이 곡을 단순하면서도 예쁘게 꾸며줍니다.

밝은 느낌의 4분의 3박자 리듬, 반복되는 편안한 멜로디가 이 곡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편곡 작업은 클래식, 포크, 현대무용 등 폭넓게 작업을 해온 작곡가 전상아가 함께하였습니다.

섬세하고 신중한 편곡자 전상아와 함께 한 음 한 음에 의미를 두며 세세하게 작업을 하였고,

작곡가와 편곡자 두 사람 모두 이 곡의 의미에 애착을 가지고 완성하였습니다.

기타는 플레이모드의 기타리스트 박윤상씨가 멋지게 작업하여 마무리해주셨고,

건반은 편곡자인 전상아씨가 작,편곡의 의도에 따라 은은하고 예쁘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이 노래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크레딧>

작사 한보나
작곡 한보나
편곡 전상아

노래 한보나
건반 전상아
기타 박윤상
프로그래밍 한보나
믹싱&마스터링 김형진

프로듀싱 한보나
공동 프로듀싱 전상아
앨범 디자인 한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