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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밴드 어벤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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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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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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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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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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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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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밴드 어벤져스
- 베짱이의 외침 -
"그 시절"
작사: 최은섭
작곡: 최은섭
편곡,연주: TEN KIM
보컬: 장성환, 황규열
마흔이라는 나이가 부모님을 생각하면 많지 않지만 어린 자녀를 생각하면 결코 적지 않은
위아래로 많이 챙겨야 되는 힘든 나이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흔이 넘은 어느 날 친구 JM과의 통화 후 각박한 삶 속에 사는 친구가 안타깝기도 해서
어릴 적 친구들의 즐거웠던 모습이 그리워 만든 포크락의 노래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옛 추억을 되돌아보며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친구들과의 추억을 꺼내보며
다시 힘을 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베짱이의 노래”
작사: 김해정
작곡: 장성환
편곡,연주: TEN KIM
보컬: 장성환, 황규열
개미와 베짱이 동화를 반전으로 상상해보며 지금현재 처해있는 우리들의 삶을 접목시켜보았습니다.
베짱이가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수많은 개미들을 위해 음악으로 용기와 힘을주며 살았듯이
버티고 살아내느라 버거운 요즘 즐겁게 음악으로 봉사하며 희망과 꿈을 주고싶은 마음을 담았고
가끔은 개미들도 베짱이가 있기에 돋보인다는것을 느끼며 공생하는 삶을 담은 곡입니다.
경남 김해의 어쿠스틱밴드 어벤져스의 주제가라고 할 수 있는 컨트리 곡입니다.
낮에는 각자가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땀흘리며 일하지만 저녁이 되면 그 수고를 덜어줄 우리의 터전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노래하며 무대를 꾸미기도 하고 가진 음악적 재능으로 좋은 일들을 모의합니다.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처럼 일하지 않고 노래만 하는 베짱이가 아닌 우리는
“주경야음” 행복과 꿈을 노래하는 베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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