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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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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도깨비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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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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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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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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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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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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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도깨비밴드
- 첫번째 계절 -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사물이나 장소일 수도 있고, 꿈일 수도 있고... 기타 등등
이러한 것들로 힘들어 했었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곡입니다.
이번 노래는 '겨울'의 쓸쓸함, 하지만 그 후에 비춰지는 희망에 대해 그린 것입니다.
앞으로, 소생의 계절인 '봄', 성장의 계절인 '여름', 성숙의 계절인 '가을'에 맞는 음원을
한 곡씩 내며 꽃+길 만의 사계절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버스킹에 기반을 둔 밴드로 시작을 하려고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는 것을 바탕으로 활동하려고 합니다.
<보화는 제주도에서 3년째 살고 있었고, 득길은 제주로 여행을 온 여행자였습니다.
둘은 음악을 사랑하여 각자의 공간에서 조그맣게 음악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음악'이 매체가 되어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가게 되었고, 작년 4월 결혼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함께 음악으로 공감하며,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을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나타난 도깨비처럼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눈맞추며
낮은 곳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되자고요.
이것이 저희 밴드 이름이 낮(은)도깨비인 이유입니다.
연애를 하면서 처음으로 만든 우리의 곡을 1년만에 발매하려고 합니다.
득길의 길, 보화의 화. 우리의 닉네임의 결합, 꽃+길 처럼, 얼음같은 세상 속 음악으로 꽃길을 낼 수 있는
작지만 크고, 낮지만 높은 그런 밴드가 될 수 있다면...
오늘도 꿈을 붙잡고 소망하는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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