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
|
|
 |
이서용 |
 |
범죄자 |
 |
발라드 |
 |
두고보자컴퍼니 |
 |
㈜디지탈레코드 |
 |
2017.09.25 |
|
|
|
 |
| 01. Intro (Inst.) | | 02. 내게 죄가 있다면.. | | 03. 죄악 (Inst.) | | 04. Macchiato | | 05. 아직 말할 수 없단다. | | 06. Midtro (Inst.) | | 07. Psychopathy | | 08. 나무젓-가락 | | 09. 부러울 만큼 | | 10. 행복해 보이네 | | 11. Outro (Inst.) |
|
|
|
|
|
 |
이서용
- 범죄자 -
싱어송 라이터 이서용의 2번째 정규앨범 [범죄자]
오직 이서용의 감성과와 바램이 깃든 [범죄자]
음악으로 전하는 다소 공격적인 메시지
대구 대표 어쿠스틱밴드 두고보자 '이서용'이 1집발매이후 3년 만에 2집정규앨범 [범죄자]를 발매한다.
데뷔 후 다양한 공연과 방송 출연, 재능기부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음악으로 대중들을 울고 웃게 만든 이서용은
본격적으로 '이서용의 음악'을 대중 앞에 선보이며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 [범죄자]에는 천차만별한 색깔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내게 죄가있다면, 행복해 보이네, 마끼아또, 홈레코딩을 통해오직 이서용만을 위한 음악을 구성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서용 전 수록 곡에 직접 작편곡 작사와 스트링편곡에 참여하며,
이서용만의 음악으로 앨범을 가득 채우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내게 죄가 있다면"은 영화 '약속' 의 박신양이 하는 대사에서 차용했고, 이별의 슬픔을
불러일으키는 통기타와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사운드가 돋보인다.
곡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편곡작업까지 곡 하나하나에 이서용의 고민과 손길이 깃들어져 있으며, 이서용만의
강렬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행복해 보이네'를 부르며 이 시대의 모든 이별남들을 향한 진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첼리스트 박승원의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싱어송 라이터 신익수의 서정적인 피아노를 배경으로 하여
바이올리스트 이건봉의 바이올린이 붓이 되어 수채화같은 애잔한 음악의 끝을 들려준다.
이별남들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기 충분하다.
타이틀 곡 외에도 사랑했던 사람이 이제 더 행복해 보이기에 그 어떤말도 할수 없는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 "행복해 보이네",
발랄한 새싹을 닮은 허나 살벌한 가사의 반전있는"Psychopathy",
나이때문에 감정을 이야기 할수 없는 사이를 주제로한 토이스타일의 "아직 말할수 없단다."
정통적인 모던록의 멜로디와 편곡 이별 후의 가사를 쓰는 남자의 아픔을 담아낸 "마끼아또",
그리고 당당한 지구를 위한 메세지 "나무젓-가락"이 수록되어있다.
세련미보다 예전느낌의 편곡이 돋보이는 음악 속에서 이서용은 더 긴장감 넘치고 슬프디 슬프게 다가간다.
이번 앨범에는 이서용의 이별이 있고, 또 이서용 만의 오랜 미련이 담겨 있다.
오직 이서용의 목소리와 감성을 담은 2집 앨범은
이별남들에게 위로대신 울음을 전하고, 사랑대신 후회를 전하고, 바램대신 이별을 전하는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Track List-
1. Intro (Inst.) / 작곡 - 이서용 / 바이올린 - 이건봉 첼로 - 박승원
홈레코딩의 무수한 경력으로 바이올리스트 이건봉, 첼리스트 박승원
과 이서용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intro"는 이별의 정취가 한껏
느껴지는 이건봉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여 이서용의 4중주 편곡과 저음인 첼로가 어우러지며 이 시대의 모든 이별남들을
향한 후회의 메시지를 담았다.
2. 내게 죄가 있다면 / 작사 작곡 --이서용 / 바이올린 - 이건봉 첼로 - 박승원
"내게 죄가 있다면"은 영화 '약속' 박신양의 대사를 차용한 것으로, 극중 성당에서 혼인서약을 하는 씬이다.
조직의 보스로 부하를 버려둘 수 없는 또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을 혼자 둘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하는 서약이기에 더더욱 슬픔이 찾아온다.
2000년대 초반 '얀'이라는 뮤지션의 영향을 받아 이 곡은 그 시대를 풍미하던 악기와 주법으로 작업한 락발라드이지만, 이서용의 슬픔이 묻어나는 목소리가
이별남들을 대변하듯 또 다른 울림을 주고, 슬픈 가사를 외롭게 빛내고 있다.
3. 죄악 (Inst.) / 작곡 - 이서용 / 바이올린 - 이건봉 첼로 - 박승원
첼리스트 박승원의 첼로솔로가 돋보이는 곡으로 결국 이별 후 홀로 돌아가는 길에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단어 '죄악'
죄가 될 만한 악한 짓. 특히 의도적이며 의식적인 범죄를 가리킨다(창6:5). 참고로, '죄'가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것이라면,
'죄악'은 죄의 종류나 내용을 일컫는다.
그 이별이 찾아온것 조차 자신의 죄악이라 느끼며 후회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4. Macchiato / 작사 작곡 - 이서용 / 바이올린 - 이건봉
이서용 1집 "헤이즐넛"의 후속곡으로, 잔잔한 기타 솔로로 시작하여 차분히 감정을
담아내는 편곡이 이서용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중력이 느껴지는 보컬과 어우러져 사랑 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정통적인 모던록의
멜로디와 편곡, 이별에 관한 제 3자적인 가사로 후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5. 아직 말할 수 없단다. / 작곡 작사 - 이서용
나이 때문에 감정을 이야기 할 수 없는 사이를 주제로 한 토이스타일의 "아직 말할 수 없단다." 라는 곡은
상당히 많은 감정들이 오고감을 확인할 수 있다.
입 밖으로 할 수 없는 말들의 연속 속에서 음악으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곡이다.
6. Midtro (Inst.) / 작곡 - 이서용 / 바이올린 - 이건봉 첼로 - 박승원
힘 있는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midtro"은 '이 앨범 트랙리스트가 이제 중간까지 왔다'라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첼리스트 박승원과 바이올리스트 이건봉의 캐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힘든 이별에서
어느 누구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오히려 기쁜 곡으로 위로를 받은 기억을 통해 만든 작품이다.
아주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은 이서용의 바람으로 완성된 곡이다.
7. Psychopathy / 작사 작곡 - 이서용
발랄한 새싹을 닮은 허나 살벌한 가사의 반전 있는 "Psychopathy"는 낭창한 기타스트럼이 돋보이며 이서용의 상상력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내안의 내가 죽일 만큼 싫다'라는 독백의 분노를 담은 가사로 이별의 끝에 어떤 말로도 위로될 수 없는 슬픔 마저 느끼게 하는 곡이다.
8. 나무젓-가락 / 작사 작곡 - 이서용
간편한 일회용품들의 무분별한 사용 고로 지구는 아프다. 라는 주제의 환경캠페인 곡으로 함부로 버리는 그들에게 전하는
분노담긴 가사를 발랄한 멜로디에 담아내어 미소 짓게 하는 곡이다.
9. 부러울 만큼 (Inst.) / 작곡 이서용 편곡 신익수
10번트랙 '행복해 보이네'의 전장면으로 행여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면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한남자의 테마라고 생각되도록 만든 곡이다.
10 행복해 보이네 (Piano 신익수) / 작사 작곡 이서용 편곡 신익수
사랑했던 사람이 이제 더 행복해 보이기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이며
1집 헤이즐넛 이후 싱어송라이터 신익수와의 2번째 공동작업으로 '안녕안녕안녕' 이라는 가사가 사람들 귀에 자꾸 맴돈다
11. Outro (Inst.) / 작곡 - 이서용 / 바이올린 - 이건봉 첼로 - 박승원
앨범의 끝은 항상 연주곡으로 바이올리스트 이건봉, 첼리스트 박승원
과 이서용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outro"는 더이상 기다리지도 후회하지도 말라는
이별남에 대한 채찍 같은 곡이다.
이건봉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여 박승원의 첼로가 어우러지며 이 시대의 모든 이별 남들을 향해 더이상 이별에 중독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
|
 |
|
|
 |
|
|
|
|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