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
|
|
 |
박준성 |
 |
Song about ANGELA |
 |
발라드 |
 |
라이즈컴퍼니 |
 |
㈜디지탈레코드 |
 |
2016.12.15 |
|
|
|
 |
| 01. 이 거리에 | | 02. 기억의 시 | | 03. 노래가 부른다 | | 04. Angela | | 05. 기억의 시 (Inst.) | | 06. 노래가 부른다 (Inst.) |
|
|
|
|
|
 |
박준성
- Song about ANGELA -
밴드 라이즈(Rhy'z) 의 보컬인 박준성이 첫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 했다.
오로지 그의 색깔로만 채워진 이번 미니 앨범에서는 절제한 그의 보컬과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와 현악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이번 솔로 앨범만의 차이점.
변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몇 일을 꼬박 도서관에서 틀어박혀 썼을법한 그의 가사이다.
[이 거리에] 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하는데 피아노에 그대로 얹어놓은 것 같은 보컬,
[노래가 부른다]는 박준성 스스로를 노래한 곡으로 마치 자서전이나 회고록과 같은 듯한 가사로
스스로를 달래는 것 같은 느낌이며 [Angela]는 이별 후의 아픔을 잘 표현해준 곡이다.
[기억의 시] 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가슴이 저린 전주를 들을 수 있는데
이 곡의 후렴 가사처럼 이 앨범을 듣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이 곡에 두고 가도 좋을 곡이다.
꾸밈이 많은 감성적인 곡들 사이에, 솔직함의 감성적인 곡들을 들으면 어딘지 투박한 느낌이 들 도 있지만,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어린 말 한마디이기에 필자는 그의 음악을 좋아한다.
노래하는 시인들 라이즈(Rhy'z)의 보컬 박준성.
그의 첫 미니 앨범은 그의 슬픔이 담긴 이야기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추억과 슬픈 이야기 일수도 있다.
그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가 이 앨범에 담겨지길 바래본다.
|
|
 |
|
|
 |
|
|
|
|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