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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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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Na-R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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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Ti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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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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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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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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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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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nG의 첫 번째 싱글 [Baby Tiger]
Na-RanG의 첫 번째 싱글 [Baby Tiger]는 만들어진 계기가 아주 독특하다.
평소 Na-RanG은 보컬 코치이자 싱어송라이터 ‘청혼’과 주로 함께 작업을 많이 했는데
주로‘청혼’은 보컬로서 그리고 작,편곡 프로듀서로서 함께 작업을 해왔다.
그러다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Na-RanG이 노래를 하고 ‘청혼’이 랩을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생겨 작업을 했던 곡인데
가볍게 시작한 곡으로써는 진행도 잘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명확하여 앨범으로써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선생과 학생으로 만난 싱어송라이터 ‘청혼’과 Na-RanG은 공교롭게도 호랑이띠 띠동갑의 나이차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두고 성인 호랑이가 이제 사냥에 나서는 동생 호랑이에게
이것저것 충고해주고 기운을 복돋아준다는 컨셉에서 진행된 곡이다.
부모의 보호 아래, 선생의 지도아래 있던 래퍼 Na-RanG은
이제 태어나서 계속 지내고 자라온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세상에 뛰어들게 된다.
중학생 때부터 화장실에 틀어박혀 랩만 해왔다는 고등학생 래퍼 Na-RanG.
첫 도약이 될 그의 첫 싱글 [Baby Tiger]를 들으면 그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가 된다.
-About Artist-
음악을 하게 되는 계기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르지만 Na-RanG은 더욱더 특별한 계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고등학생인 그는 숫기 없던 중학교 시절 첫눈에 반한 여학생이 랩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그날부터 미친 듯이 랩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집안에서 시끄럽게 웬 염불을 하냐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그는 시간이 될 때마다
목이 터져라 화장실에 숨어서 연습을 하곤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중학교 축제에서 기존 발라드 곡에 본인이 랩 가사를 쓰고 직접 친구와 함께 랩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던 찰나 당시 그의 지역에서 보컬코치로 일하던 싱어송라이터‘청혼’을 만나고 학생과 프로듀서로서 활발히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랩 전공으로 입시를 성공리에 치르고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Na-RanG은 이번 앨범 이외에도 꾸준히 싱어송라이터‘청혼’과 함께 많은 작업들을 하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작업물들은 페이스북 페이지 Na-RanG(https://www.facebook.com/MCNaRa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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