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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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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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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LODY OF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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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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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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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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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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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싱어송라이터 윤찬의 첫 번째 싱글
[Melody of the Night]
스무살답지 않은 감성을 지닌 ‘윤찬’.
그가 만든 첫 번째 자작곡 [Melody of the Night]이 드디어 대중 앞에 발매된다.
일상 속에서 자신이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노래로 풀어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한 그가,
이 앨범에 얼마나 많은 감정을 풀어냈는지 잘 드러난다.
타이틀곡인 야랑은 중저음의 첼로의 선율과 부드러운 피아노가 어우러져 고요한 밤바다를 연상시킨다.
고독함과 절실함 그리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 나서는,
어찌 보면 남들에게는 보일 수 없는 우리의 진짜 내면을 향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있다.
서성이는 말은,
화려하지 않은 단조로운 피아노 멜로디와 은은하게 뒤에서 받쳐주는 관현악
그리고 보컬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치 내 앞에 떠나간 그녀가 있는 듯, 담담하고 떨리지만 조심스럽게…
그 동안에 못한 그 한마디를 말하는 듯 노래로 표현했다.
-Track Review-
01. 야랑(夜浪)
밤 야(夜), 물결 랑(浪). 밤의 선율이라는 뜻의 야랑은 선선한 듯 차가운 바람과 자갈을 치는 파도소리가 어울러진 밤바다를 연상시킨다. 잠시. 당신의 지친 어깨를 노래에 기대어보라. 분명. 누군가 당신의 어깨를 토닥여 줄 것이다.
02. 서성이는 말
헤어진 그 순간까지도 입에 맴돈 그 말을 결국 꺼내지 못해 후회한 남자.
네가 옆에 있던 그 시절의 난 왜 세상에서 가장 예뻤던 너의 모습을 알아채지 못했을까.
너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허공에 무심히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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