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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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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불판사용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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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H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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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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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UN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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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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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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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틀 | | 02. Deadline | | 03. OHEHOH | | 04. Break! | | 05.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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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불판사용금지
- OHEHOH -
- 신보소개서 -
밴드 과대불판사용금지는 2014년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정유진(리더,기타),김명선(드럼),손윤경(보컬),박준규(베이스) 의 4인조 락밴드이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각종 밴드 경연대회를 휩쓸고, 꾸준한 클럽라이브를 통해 씬에 서서히 이름을 알리게 된다.
"과대불판사용금지"라는 다소 해학적인 이름 탓에 처음에는 프로젝트 그룹이거나, 패러디성의 단기적 밴드일거라는 선입견을 갖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밴드이름으로는 좀 길기도 하고 뭔가 촌스러운 이 이름이 사람들에게 뇌리박히는 일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수많은 라이브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퍼포먼스와 음악색은 사람들을 "과대불판사용금지"라는 "밴드"의 "음악"에 매료되게 만들었다.
여자기타와 보컬, 리듬을 책임지고 있는 두 남자. 이들의 독특한 구성또한 눈여겨 볼 만 한다.
이들의 공연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 있다면 "락(ROCK)"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강렬한 에너지와 지치지않는 열정이 있는 그들의 첫번째 ep앨범 "OHEHOH"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OHEHOH EP앨범은 ‘규격화된 사회적 인간에 대한 저항’ 따위의 함축적인 의미로 표현하기엔,
곡들 근저에 흐르고 있는 저항정신의 뿌리가 깊다.
철저히 자신의 내면을 파고 들어 타인이 씌워놓은 가면에 저항하면서도, 손을 잡아 줄 따뜻한 마음을 찾는다.
기존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맞잡은 손의 온기에 잠시나마 현실을 잊지만,
다시금 옭매이는 현실에 또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나를 찾게 된다.
얼핏 살펴보아도 서정적인 가사를 강렬하게 울부짖는 보컬과 더욱더 가열차게 밀어 붙이는 밴드 사운드는
서로를 지치게 하는 사연에 처절하게 처연함을 들게 하는 동시에, 옅지만 강렬한 일상 속 일탈을 꿈꾸게 한다.
-Review by AsheGrove
-약력
2014 평택락페스티벌 최우수상
2014 춘천락페스티벌 금상
2014 Girl's rock sound festival
2014 Weme festival
2014 Simile festival
2015 세계밴드대회 Emergenza festival Korea final 3위
2015 춘장대 문화예술축제 은상
2015 자라섬전국밴드대회 은상
2015 청년난장페스티벌
2015 Hungary Budapest Korean rockwave night '15
2016 네이버X라이브클럽데이 New Artist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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