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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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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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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을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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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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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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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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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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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학교 선후배로 이루어진 '그부', 이들은 공연기획제작을 전공을 하는 친구들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인 '인재진' 교수의 수업의 일환인 '음반 기획과 제작'으로 시작되었다.
처음 음반기획에 도전해보는 그들은 무언가를 꾸며내려고 하기보단 그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에 대하여 곡을 쓰고 가사를 작업하였다.
'우리는 너무나도 불완전하고, 어중간하며, 항상 변하고 외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지금 우리의 나이 인 20대, 더 나아가 우리의 엄마, 아빠도 그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여, 우리들의 계속 흔들리고, 불완전한 것에 대한, 우리들의 어중간함에 대하여 가사를 쓰며, 같은 고민 걱정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잠시,눈을감고'를 통해 위로해주고, 위로 받고자 했다.
작곡에 있어서는 같은 학교 실용음악학부 피아노 전공인 '김다혜'가 서정적이며,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곡으로 도움을 주었다.
*본 음원 판매 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하여 좋은 일에 사용합니다.
Vocal by 김한솔
Produced by 김다혜
Composed by 김다혜
Lyrics by 그부
Arranged by 김설
Drums by 김준호
Bass by 김종훈
Piano by 김다혜
Mixed by 이상준 at Bee Studio
Mastered by 이상준 at Bee Studio
Artwork by 지수
Calligraphy by 구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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