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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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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맥스(Tru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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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NAM(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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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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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un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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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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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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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Running Mango | | 02. Tie A Shoelace (ver.2) (feat.YANG.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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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AX 2nd Single ‘HORN NAM(男)’
예측할 수 없는 두 남자가 돌아왔다.
떠오르는 재즈 아이돌 스타 ‘트러맥스’
더 이상 클럽에서 아이돌 음악에만 춤 출 필요가 없다. 우린 좀 더 강렬하고 멋진 디스코를 기다렸다.
그 기나긴 기다림에 ‘트러맥스’가 답하다!
아이돌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디스코 그리고 랩. 대세가 바뀌고 있다.
이젠 재즈 뮤지션이 한다!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왔다! “ 댄스? 디스코? 랩? 우리가 한다!”
진짜 뮤지션들이 한다.
TrumAX(트러맥스)는 색소폰(장민구), 트럼펫(김도윤)으로 구성된 듀오 밴드이다.
2014년 10월 발매한 1st 싱글앨범에서 화려한 재즈와 블루스 R&B 사운드로 신선한 음악을 들려 주었던 트러맥스!
이번 2nd 싱글앨범 ‘HORN NAM(男)’ 에선 예상치 못한 디스코 음악을 들려준다.
‘Running Mango’, ‘Tie A Shoelace (Ver.2)’ 총 2곡으로 구성되었다.
1집 싱글 앨범을 들었던 이들에게는 깜짝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지 못했던 음악,
재미있고 신나는 기분이 들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첫 번째 곡! 'Running Mango'
TrumAX에서 색소폰을 맡고 있는 장민구가 작곡한 곡이다.
동글한 망고(망고는 색소포니스트 장민구의 애칭이다)가 짧은 다리로 무대에서 디스코 춤을 추고 달리는 듯한 익살스러운 음악.
1970년대 복고적인 느낌으로, 펑키하고 그루비한 리듬,
따뜻하고 영롱한 신디사이저에 트럼펫과 색소폰의 여유로운 멜로디 와 섹션이 어깨가 들썩거리며 듣는 이를 춤추게 한다.
두 번째 곡인 ‘Tie A Shoelace (Ver.2)’
시작부터 강렬하고 화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재즈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원곡에 더해진 하우스 리듬과 멜로디, 랩의 환상적인 하모니.
K-pop 스타의 음악이 아니라 재즈 아이돌 ‘트러맥스’ 였다!
색다른 사운드와 리듬의 조화를 원했던 트러맥스는, 평소 친분이 있는 프로듀서 YANG.D에게 제안을 하며 함께 원곡을 리메이크 하였다.
YANG.D는 이 곡에서 노래, 랩, 작사, 편곡에 참여하였다.
EDM(Electronic Dance Music)사운드에 색소폰과 트럼펫의 섹션과 화려한 솔로, 빠른 비트의 랩,
기존의 디스코음악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클럽 댄스뮤직의 탄생이다.
첫 번째 곡은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움 이라면 이 곡은, 자리에서 일어나 미친 듯이 열광하며 춤추고 싶게 할 것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색소폰과 트럼펫에 맞추어 미친 듯이 춤춰보자!
매해마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두 남자 트러맥스!
감미로운 블루스와 알앤비 재즈로 감성을 자극했던 1집
그보다 한층 더 탄탄해지고 성숙한 사운드로 춤추게 하는 이번 2집 싱글앨범 장르라는 한계에 머물지 않고 과감히 탈피해가는 변화무쌍한 그들이
다음번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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