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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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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살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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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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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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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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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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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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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intro_없는살림에 | | 02.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멜로디 | | 03. 꽁냥꽁냥 | | 04. 자체휴강 | | 05. outro_없는살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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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살림에 _ 꽁냥꽁냥
다음은 창원 인디밴드 틈에서 활동하는 김군의 리뷰다.
2015년 1월 시작하는 첫 리뷰.
창원 인디 밴드 '없는 살림에'의 첫번째 앨범 ep 꽁냥꽁냥 중 '꽁냥 꽁냥'을 리뷰 해 보겠습니다.
먼저 '없는 살림에'라는 밴드는 3인 혼성 밴드로 앨범에 적힌 대로 기타_승철, 노래_운아, 이것저것_민 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꽁냥 꽁냥은 앨범에서는 세번째로 수록 되어있는데요.
기타와 피아노, 드럼비트의 연주 위에 여성 보컬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작 됩니다.
노래의 분위기는 밝은 분위기의 차분한 느낌이랄까요?
마치 막 흥이 나는 것도 고요하게 차분한 느낌도 아닌 싱숭생숭과 설레이는 느낌 쯤의 멜로디?
노랫 말과 보컬들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눈을 감고서 가사를 음미하다 보면 저절로 리듬을 타며 살며시 미소를 짓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전체적인 가사는 달달한 사랑노래라고 할 수 있겠어요.
꿈속에 그리기만 하던 이성과 연인이 되고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묘사하거나 일상의 헤어짐이 아쉬운 연인의 모습과 더이상 바랄 것 없다는
마음의 충만감을 노랫말로 표연(※)하고 있네요.
막 연애를 시작 하셨거나 오래 연애를 쉬어서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분들에게 좋은 처방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노래 입니다.
없는 살림에의 페이스북 주소와
https://www.facebook.com/nomoneybutyou/timeline
꽁냥꽁냥의 가사를 마지막으로 서투르고 어색한 리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라고 깜직하게 오타를.. 오타가 아닐수도 있다
* 꽁냥꽁냥 가사는 음원을 클릭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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