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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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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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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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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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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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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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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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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Meanning To Life | | 02. Useless Greed | | 03. AnyTime | | 04. Take A Break | | 05. Show Me The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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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ioDays
"라디오데이즈" 는 오랜기간 함께 연주해오던
(전)뮤즈에로스,시나위4집 등에서 활동해온 드러머 오경환과
(전)뮤즈에로스,마더스드림 등에서 활동해온 기타리스트 김용훈이
주축이 되어 , 새로운 베이스시트를 맞아들여 2003년 말경 결성된 3인조 밴드이다...
블루지하고 하드한 70,80 년대의 락음악을 , 현대적인 헤비한 사운드로 표현하고자
하는 팀의 의지답게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탄탄한 연주와 팀웍으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의 헤비하고, 블루지하며, 다양한 리듬의 변화등을 시도한
잘 짜여진 곡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먼저, 시원한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Meanning To Life』
이곡은 블루지한 헤비메탈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특히 폭발적인 기타솔로는 듣는 이를 압도하게 만든다..
그 다음 이어지는 『Useless Greed』
미디움 템포의 올드한 느낌의곡으로
라디오데이즈의 연주력이 가장 잘 표현된 곡이다. 중간부분에 셔플로
변화되는 리듬이 이곡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세번째로 이어지는 곡은 이 앨범의 타이틀이자 , 유일한 발라드 『Anytime』
어커스틱기타로 시작되는 잔잔한 분위기의 곡으로
라디오데이즈를 대중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이다 . 애절한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듣는 이를 감성에 젖게 만든다.
이어지는 『Take A Break』
가장 헤비한 느낌의 곡으로 직선적인 가사와
시원한 사운드가 포인트이다.
마지막으로 『Show Me The Way』
약간은 다른 느낌의 곡으로 펑키하면서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앨범의
마지막을 신나게 마무리 지어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신선한 곡들로 채워져 있는 앨범으로 ,
앞으로의 라디오데이즈의 많은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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