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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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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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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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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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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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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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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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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그 봄날 (Feat. 권민주) | | 02. Blow it up (Feat. 황소희) | | 03. 어린 아이처럼 (Feat. Chocho) | | 04. 다가온다 (Feat. 장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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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니 미니앨범 ' JOURNEY' 발표
"져니"는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로, 곡마다 다른 보컬이 참여하였다. 져니의 음악은 발라드, R&B 장르의 곡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휘발성 짙은 음악 보다는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한다.
감성적인 사운드와 다채로운 악기 구성이 어우러지며, 서정적인 멜로디를 노래한다.
"져니"의 첫번째 미니 앨범, [JOURNEY]는 감성적인 발라드 2곡과 R&B 2곡을 포함해, 총 4곡의 수록곡이 담겨있다.
"져니"의 The 1st Journey. 첫번째 여행이 시작된다.
"그 봄날"
"그 봄날"은 'JOURNEY'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다채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소녀 같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가진 '권민주'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져니'가 코러스에 참여하였다.
봄의 새소리와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시작하여, 후렴구에서는 특히 첼로, 플룻, Lead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시간이 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점점 표현하지 않는 남자친구에 대한 서운함을, 귀엽게 투정부리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남자는 연애초에 적극적이었다가 점점 하향 곡선, 여자는 서서히 마음을 여는 상승 곡선의 흔한 사랑 그래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싶다.
따뜻했던 과거의 '그 봄날' 을 회상하는 여자. 다시 '그 봄날'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Blow it up"
"Blow it up"은 R&B 스타일의 마이너곡으로, 트럼펫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 '황소희'가 참여하여, 소울적인 느낌을 맑은 목소리로 표현하였다.
전반부에는 어쿠스틱 기타로 R&B 느낌을 더하였고, 중반부터는 트럼펫이 등장한다.
후반부에는 트럼펫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일렉기타까지 리드미컬한 느낌을 더한다.
쳇바퀴 같이 굴러가는 지루한 일상.
시끄러운 교통 소음,거리를 바쁘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휴대전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잊혀진 꿈들, 작아져만 가는 목표. 환하게 웃던 모습들.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져가는 어떤 소중한 것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곡이다.
"어린 아이처럼"
"어린 아이처럼"은 R&B 스타일의 곡으로, 드럼 비트와 보컬의 애드리브가 강조된 곡이다.
소울 감성과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Chocho'가 보컬로 참여하였다.
이 노래는 슬픈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연인이 잠시 곁을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운한 마음에, 따뜻한 인사를 차갑게 외면했다.
연인은 금방 돌아오겠다며 떠났지만, 한참이 지나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돌아오는 길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연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인정하지 못하고, 갈 곳 잃은 어린 아이처럼 계속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는 이야기이다.
"다가온다"
"다가온다"는 느린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절제된 멜로디가 부드럽게 흘러가는 음악이다.
보컬 '장지유'가 참여하여, 슬픈 가사를 담담한 보이스로 표현하였고, '져니'가 코러스로 참여하였다.
이 곡은 짝사랑에 대한 아픔을 가사로 담았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가와도, 행여나 마음을 들킬까 겁이나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다 겨우 용기를 내어 그 사람에게 다가가보지만, 결국 상처만 받고 만다.
그 사람을 잊으려 할수록, 지우려고 할수록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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