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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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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앤 로즈(VINCENT & RO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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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my Sunday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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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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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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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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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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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아기돼지 7형제 | | 02. Honey Box | | 03. 안녕, 나의 Sunday Star | | 04. Sewer Reality | | 05. 그날저녁 | | 06. 안녕, 나의 Sunday Star (Blu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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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밴드 빈센트앤 로즈(VINCENT & ROSEs)의 첫 번째 이야기.
때로는 큰 파도가 일으키는 파장 보다 잔잔한 호수의 파동이 더 크게 와 닿을때가 있습니다. 이런 작은 파동이 더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빈센트앤 로즈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합적 선율 속에 감미로운 Vocal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이 신인 밴드는
치열한 현실 속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로 위안을 주려 다가가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믿음은 섬세한 감성의 한 조각들이 되어 듣는 이의 가슴속을 파고들고,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가장 듣기 좋은 음악을 가장 일상적이고 소소한 코드로 담아낸 타이틀 곡 [안녕, 나의 Sunday Star]를 필두로, 지나친 관심으로 되려 순수했던 정체성을 잃게 만드는 한국 현실을 비판한 [아기돼지 7형제].
신나는 고전 락앤롤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마무리한 [Honey Box]
수줍은 가슴앓이의 고뇌하는 심정을 담은 [그날저녁]을 포함하여, 더러운 현실 속 분노를 울부짖듯 표출해 낸 연주곡 [Sewer Reality]까지.
확고한 음악적 중심 위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놓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과연 그들의 모든 것을 설명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별의 아픔과 사랑, 현실 그리고 꿈이 만들어낸 작은 감정조차 놓치지 않으려는 그들의 노력.
앞으로 보여줄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통해 여러분들의 가슴 속 잔잔한 호수에 깊은 파동을 남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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