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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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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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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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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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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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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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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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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웃는 게 좋아요 | | 02. 딱 조금만 | | 03. 흘러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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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빈 싱글앨범 ‘웃는 게 좋아요’ 발표
용빈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싱글앨범 [웃는 게 좋아요]로 따뜻한 신곡 3곡을 들고 나왔다.
용빈은 곧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입대하기 전에 소중한 자작곡들을 발표하기 위해 이번 앨범을 준비 했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아날로그적 사운드로 편안함을 안겨준다.
첫 번째 수록곡인 타이틀 곡 “웃는 게 좋아요”는 오직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반주가 이루어진다. 연인에게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느낌으로, 그러한 느낌이 들도록 제작하였다.
처음에는 여린 기타 멜로디로 시작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더 진해진 보컬과 웅장해진 기타 사운드로 마무리 된다. 사운드 또한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내추럴한 사운드로 마무리했다.
이곡은 슬픈 마음을 달래주는 곡으로, 서로를 짝사랑하다가 결국엔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슬퍼하는 그대의 마음을 알고 이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고백하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된다.
두 번째 수록곡 “딱 조금만” 사랑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가사로 무장한 이 곡은 연인들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은 발랄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 곡은 그대와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어하는 마음, 설레는 마음, 등을 표현한 곡으로, 아직은 조금 어색한 사이에서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연애초기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세 번째 수록곡 “흘러내리고”는 이별 노래이다.
슬픈 멜로디와 용빈의 보컬이 만나 떠나야만 하는 상황에 빠져들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사운드와 드럼의 킥 비트가 얼마 남지 않은, 이제 떠나야만 하는 주인공의 심정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이 곡은 떠나야하는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범용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곡이며,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지만 속마음은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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