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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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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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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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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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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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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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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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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사랑후에(Feat.Kyun) | | 02. 사랑후에(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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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발매되었던 0990 - '사랑을 놓치다'의 작사, 작곡을 맡았던 '주낙'과 녹음, 믹싱을 맡았던 '굉'이가 새로 팀을 만들어 활동중이다.
새로 만든 팀의 이름은 'JnG' 이다.
이 팀은 작사, 작곡, 편곡, 믹싱까지 하며 작곡팀으로 활동중이다.
보컬은 객원보컬로 하고 있다.
이번 'JnG' 의 첫 앨범 '사랑후에'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기현의 피쳐링으로 만들어졌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JnG'만의 특유한 슬픔을 더욱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사랑후에'라는 노래는 이별 한 후에 남자들이 느끼는 많은 후회들과 그리움을 잘 표현했다.
이번 노래에 작사, 작곡을 한 '주낙'은 군대에서 '사랑후에 오는것들' 이라는 책을 읽고 바로 곡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아마 책을 읽고 노래를 들으면 더 깊은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굉'의 섬세한 녹음 작업과 편집작업, 믹싱으로 곡이 좀 더 세련되어 발매가 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많은 세션들이 참여를 했다.
피아노에는 '사랑을 놓치다'에 참여했던 '영주' 와 기타에는 수준급 실력의 '인기' 가 참여하였고 베이스 기타에는 다이나믹을 잘 표현한 '영주' 그리고 최종 마스터링에는 남성그룹 '간테'의 맴버 '자이누'가 참여하였다.
이번 앨범에서 유의깊게 들어봐야 할 것은 '주낙' 만이 가지고 있는 슬픈 감성의 멜로디 라인과 다이나믹한 스트링 라인.
그리고 '기현'의 저음부터 고음까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이다.
앞으로도 'JnG'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또 주무기인 발라드를 계속 작업중이니 기대해 볼 만 하다.
뜨거운 여름 수많은 댄스곡 사이에서 잠시나마 'JnG'표 발라드를 들으며 휴식은 어떠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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