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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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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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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너머 별 너머 그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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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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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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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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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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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씨앗속 풍경 | | 02. 꽃씨를 심는 아이 | | 03. 발아래 풀꽃 | | 04. 동백꽃 | | 05. 응달 목련의 말 | | 06. 아름다운 것은 위태하다 | | 07. 내 사는 곳 | | 08. 별비눈꽃 | | 09.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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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풍경’박보영씨, 3집 발매
<꽃 너머 별 너머 그 나라> ‘하나님 나라의 소박함’
신문 '아름다운동행'에는‘박보영의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가 매호마다 실리고 있다. 필자는 바로 '좋은날풍경’이란 이름으로 한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여는 이 이다.
그가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깨닫는 것들을 글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면 이번에는 좋은날풍경 3집, 노래와 연주로 풀어내어 울린다.
좋은날풍경 3집 <꽃 너머 별 너머 그 나라> 이번에 출시된 3집은 기존 음원들이 수십 개 아니 수백 개의 가상음원으로 귀를 빵빵하게 ‘채우는’ 식이라면, '좋은날풍경’ 박보영 씨는‘빼기’의 노래를 한다. 마이크 하나 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와 기타 연주를 동시에 녹음했다.
빈틈없는 소리로만 녹음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연주 사이 사이 '침묵’까지도 배경음악으로 보는 그의 생각 때문이다. '우리는 영혼을 움직일 침묵이 필요하다’라는 마더 데레사의 말에 동감입니다.
때로는 침묵 자체가 대단한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나지막한 그의 목소리와 담담한 기타 연주로 ‘꽃 너머 별 너머 그 나라를 노래한다. 사실 모든 피조물들은 신의 생각이지요. 꽃을 보고 별을 본다는 건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본다는 것이지요. 그 아름다움의 이유는 오로지 사랑 때문이구요.
우리는 지금 사랑 속에 살고 있는 것이지요. 그 사랑을 노래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씨앗 속의 사과는 몇 개나 될까
작은 씨앗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그의 음반은 다음카페 '좋은날풍경' 에 들어가 주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
- 아름다운 동행. 이경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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