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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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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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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담아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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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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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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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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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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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전라북도 정읍출생인 이호준(1968년 8월27일생)은 '이음'이란 예명으로 사랑은소리없는 아픔으로(김성은1990년), 비개인오후(이종철1992년) 등을 작사, 작곡한 작곡가로 활동했었다.
이호준 디지털싱글1집 '세월을 담아 건배'소개
이 앨범은 사회 구석구석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은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어려운 사람들과 가까이 하며 느껴온 애달픈 삶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표현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었다. 끝으로 이 작품을 통해 삶을 살아가며 지쳐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이 작품을 제작하는데 세션과 편곡으로 함께 해준 아우 지혜서에게 이 기회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한다.!
곡 소개
'세월' - 작사,곡 이호준 / 편곡 지혜서
40대가 되면 스스로에게 물어볼 법한 자전적인 이야기로 어느날 바쁘게 살아온 자신을 뒤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별 장식없는 세박자 포크사운드에 실은 노래이다.
'건배' - 작사,곡 이호준 / 편곡 지혜서
막노동판과 쪽방생활을 전전하면서도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주고 받는 한잔술에 담긴 희로애락을 표현한 노래이다.
활동 내역
부산역에 자리를 잡고 13년째 거리음악가로 활동하며 노숙인 관련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종언론과 "예술밥먹는 사람들(2008년 눈빛 출판사)"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2009년 푸르메)"등 두권의 책으로도 소개 되었다. 그리고 소설(길위에사람들)을 써 주간지(일요주간)에 연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실직노숙인조합 위원장과 문화복지실천)여섯줄사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에브리뉴스)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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