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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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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오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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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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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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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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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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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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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외침, 청춘의 위안
‘날자 오뇽 AM:8’
“날자 오뇽” 이란, 리더인 싱어 송 라이터 오 은영 이 어렸을 적부터 가진 별명이자 통통 뛰는 열정의 뜻에 비유하여 만들어진 이름의 팀이다.
대학 때 만난 친구들과 인연이 되어 약 1년 반 동안 ‘날자 오뇽’으로 결성! 홍대인근 클럽, 라디오,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는 풋풋하고 활기찬 밴드이다.
첫 트랙 ‘아침8시’
아침 8시라는 곡은 아침 풍경들을 담아낸 곡이다.
모던 팝 적인 사운드로, 아침에 우는 새와 수면위에 올라온 안개처럼 몽글몽글한 건반과 기타의 선율이 아침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껏 더해준다. 곡의 중간에 나오는 변박들은 ‘날자 오뇽’ 만의 활기찬 사운드! 통통 튀는 그 들 만의 느낌을 더해 주고 있다.
두 번째 트랙 ‘smile life’
제목 그대로 행복한 삶을 그리며 만들게 된 곡이다. 매일 반복된 일상 속에서 기쁨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활기찬 에너지를 주고 싶어 하는 느낌이다. 또한 팀의 성격과, 보컬의 담백한 목소리가 잘 드러나게 해준 곡이기도 하다.
레코딩 및 에디팅에는 버클리 NYU출신이자 인디 팝 밴드 민트그레이의 프로듀서를 맡았던‘주 태훈, 퍼커션에는 객원으로 참여해준 팝 밴드 “에스프레소”의 나 재환, 믹싱과 마스터링에는 같은 학교 음향제작과 출신인 '허 정욱’, 앨범의 자켓 또한 같은 학교의 보컬출신인 ‘방 민혁’ 등이 맡아 해주는 등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탄생한 보석 같은 앨범이다.
‘날자 오뇽’ 은 흔히 접하게 되는 일상의 소재들을 가지고 어렵지 않은 가사와 멜로디, 재미난 아이디어로 많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마치 어쿠스틱 요소가 늘어난 "밴드 롤러코스터" 를 연상시키기도 하다.
그 만큼 ‘날자 오뇽’의 음악은 대중적이면서도 그들만이 가진 다른 색채로 청중에게 다가간다.
이번 싱글 앨범의 계기로 더욱더 새롭고 세상과 가까운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에게 일상에서 위안을 주는 감성으로 ‘날자오뇽’ 각 멤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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