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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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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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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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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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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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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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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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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Rhythm A Ning (Thelonious Monk(셀로니어스 뭉크)) | | 02. Almost New (Hyunsu Lee(이현수)) | | 03. Skate (Tristan Hupe(트리스탄 후프)) | | 04. Across The River (Hyunsu Lee(이현수)) | | 05. For The Brave (Gé Bijvoet(헤이 반보이에트)) | | 06. Under The Sun (Hyunsu Lee(이현수)) | | 07. Worst Ever (Jacko Schoonderwoerd(야코 스콘더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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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미니앨범 Reflection
네델란드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드러머 이현수의 첫 앨범으로 그와 호흡을 맞추며 네델란드에서 활동 하고 있는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구성 하였다. 미국출신의 테너섹소폰 Alex Coke, 알토 섹소폰 Jon Bif Bittman, 트럼펫 Joep van Rhijn, 피아노, 멜로디언에 Tristan Hupe, 피아노 Gé Bijvoet, 기타 George Dumitriu, 베이스에 송인섭, Jacko Schoonderwoerd 와 호흡을 맞추었다.
전체타이틀은 Reflection으로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하여 드러머 내면의 음악적 세계가 투영된 추상적이지만 새로운 음악적인 색깔을 의미한다.
트랙은 모두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곡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인간에게서 보여지는 다양한 현상을 의미하며 세월이 지나거나 여러 가지 다른 상황에 놓여 지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표현했다.
자작곡 Across the River는 드러머 이현수가 직접 쓴 곡으로써 잔잔한 강을 바라보는 평온한 느낌을 모던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그렸으며 피아노와 베이스, 드럼의 트리오 형태로 연주 되었다.자작곡 Almost New 역시 드러머 이현수가 작곡 했으며 모던한 선율로 이루진 펑크스타일의 곡이다.
7박스윙으로 연주된 Rhythm A Ning을 시작으로 편안한 미듐비트의 스윙곡 Skate 스트레이트 곡 For The Brave 모던한 재즈 스트레이트 Under the Sun 조용한 발라드 곡 Worst Ever 로 구성 되어져 있다.
드러머 이 현 수
클래식 타악기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대중음악과 교향악단을 넘나들며 연주해온 드러머 이현수는 두드릴수 있는 악기에는 모든 것에 관심을 보였다. 코바나의 리더인 정정배씨에게 라틴타악기를 사사를 받았고 박용규, 이창훈, 포래스트 머더. 재즈 작곡 및 편곡은 김성관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진주시립교향악단의 팀파니스트로 활동하다 2008년 Jazz를 공부하기 위해 네델란드로 떠났고 최고연주자과정 밟으면서 여러 유수의 연주자들과 연주를 해오다가 마스터과정을 끝내며 귀국했다.
현재 홍대와 청담동을 비롯 여러 클럽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앨범으로 더욱더 크게 자리매김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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