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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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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Springs(파이브스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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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나무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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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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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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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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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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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선녀와 나무꾼 | | 02. 지못미 | | 03. 선녀와 나무꾼 (inst) | | 04. 지못미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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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머금고 피어나는 따스한 봄 같은 밴드 Five Springs
그들이 노래하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2007년 Five Springs의 전신 ‘시나브로’를 결성, 홍대 무대부터 시골 장터까지 전국을 누비며 라이브 실력을 다져온 그들, 2011년 싱글1집 ‘목욕탕은 밤에 가면 사람이 없어’ 에 이어서 이번 싱글2집 ‘선녀와 나무꾼’에서는 마치 한편의 서정적인 시와 같은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타이틀곡 ‘선녀와 나무꾼’은 누구나 알면서도 무심코 지나쳤던 동화속 이야기를 재구성한 곡이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그들이 바라본 동화 속엔 남모를 아픔과 슬픈 사랑이 담겨있었다. 홀로 남겨진 나무꾼의 그리움, 슬픔, 애증의 감정선이 묻어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지못미’는 작곡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구체적이고 솔직한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들을 위로해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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