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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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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스텝(Off st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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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st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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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Folk, Ballad,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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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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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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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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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Off Step | | 02. 말하자면 (feat. MO) | | 03. 멀어져간다 (feat. Beautiful flower) | | 04. 믿을 수 없어 | | 05.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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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step 앨범 +First step
누구나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Off step과
같은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특별히 그들과 같이 2011년을 살고 있는 20대의 청춘들이라면
충분히 한 번쯤은 겪어본, 또 생각해 봤음직한 이야기들을 노래했다.
본인의 삶과 미래, 그리고 사랑에 대해 고민이 거침없이 몰려올 20대
이제 전쟁과도 같은 인생의 첫 걸음을 시작한, 그리고 지금 부단히 걸어가고 있는
모든 이들의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MP3와, 잠들기 전 심야 라디오에서
늘 그들을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이다.
이 앨범에는, 굳이 이야기 하자면 Rock, Pop, Folk, Ballad 느낌의 곡이 전부 다 들어있다.
그 것은 Off step이 특별히 추구하는 장르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특별히 잘 하는 것이 없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으나
진짜 이유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장르라고 구분 지어진 어떤 형태의 음악이라도, 도전하고 싶은 것이 Off step이 가진
음악적인 꿈이고 앞으로의 큰 목표이기 때문이다.
■ 뮤지션 소개
김용재(건반) 신병섭(기타,노래)
이들에게 있어, Off step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팀 명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2011년 새해의 어느 날, 27살 야무진 꿈은 많지만 현재 아무 가진 것 없는 네 명의 친구들이 모여 그래도 20대에, 대학교 졸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이고, 또 어떤 공식과도 같이 되 버린 정형화 된 삶에서 벗어나, 무언가 의미 있고 남 다른 창의적인 일을 해보자고 다짐한다.
우리는 샛길로 간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는 각오로 그들은 이내
험한 길을 우직하게 달리는 Off road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Off step이라는 팀을 만든다
즉, Off step이라는 팀 명은, 그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며, 이루고 싶은 꿈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들 중, 뮤지션이 되기 위해 요리사라는 직업을 잠시 내려 놓고 자신의 집 옥탑방에서 기타레슨을 하고 있던 신병섭과, 레스토랑을 전전하며 손님들에게 썩은 미소를 날리다, 이젠 음악에 전념하겠다며 당차게 레스토랑에서 발을 끊고 신병섭의 옥탑방으로 출근하기로 결정한 김용재, 이 두 사람은 그간 소심하게 꿈만 꿔오던 음악인의 삶의 첫 걸음을, 그들의 근거지이자 작업실인 옥탑방에서 Off step이란 이름과 함께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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