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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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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헤이야&전자현악 에프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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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Fantasy Carol medley by 에프샵 & 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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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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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퓨전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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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퓨전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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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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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Hey! Merry Christmas | | 02. Carol Fant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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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헤이야(Heyya) & 전자현악 에프샵(F.sharp) 캐롤 앨범 발표
클래식과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 새로운 문화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많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퓨전뮤직의 대표그룹인 에프샵(전자현악팀)과 헤이야(퓨전국악팀)가 각각 캐롤 곡을 선보인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3-4곡의 캐롤로 엮어져 있으며, 각 곡의 느낌을 살려 각 악기의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헤이야의 ‘Hey! Merry Christmas’는 ‘실버벨(Silver bells)’의 은빛 종소리와 가야금의 잔잔한 울림으로 시작하여, 해금, 대금, 바이올린의 경괘하고 신나는 ‘루돌프 사슴코’ 연주로 이어지며 ‘창밖을 보라’로 흥겹게 마무리 된다. 단순히 국악기로 연주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 곡의 캐롤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와 느낌을 최대한 살려 각 악기로 표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역대로 연주하였다.
F.sharp의 ‘Carol Fantasy’는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신디사이저로 이루어진 팀의 색깔만큼이나 화려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경쾌하고 애교 넘치는 바이올린의 연주가 돋보이는 ‘울면 안돼’, 첼로가 가볍게 뛰어 노는 듯한 ‘징글벨(Jingle Bells)’, 아름다운 선율의 ‘White Christmas’ 등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 연주자의 파워풀한 연주와 곡마다의 전환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즐겁게 한다.
이번 캐롤작업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선사하고자 한 것으로 올 겨울에는 헤이야와 에프샵의 캐롤이 온 거리에 울려 퍼지길 바란다.
■ 뮤지션 소개
헤이야(Hey Ya)는 한국의 전통 국악기인 대금, 해금, 가야금과 서양악기인 전자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여성4인조 신세대퓨전국악그룹이다.
‘헤이야’는 흥을 돋우는 소리로서, 국악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즐거움과 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헤이야의 음악은 국악기를 중심으로 하여 국악의 선율과 리듬을 그대로 살리되, 서양음계와 작곡법을 혼용하여 새로운 곡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전통악기에서 우러나는 우리가락과 정서를 담아내고 있어 국내․외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음악으로 다가갈 것이다
전자현악그룹 F.sharp 올해 벌써 7년째 접어드는 탄탄한 실력파 여성3인조 그룹이다.
전자현악이라는 장르조차도 생소했던 2004년, 클래식을 전공한 이들이 모여 F.sharp이 결성되었다. 전자바이올린의 서지우, 전자첼로의 한유라, 숄더키보드의 채서린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클래식에 기반을 두되 전자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퓨전클래식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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