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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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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엘에이티순수 (ATLAT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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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s that came too 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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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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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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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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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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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Little while star (feat.DtotheP) | | 02. Regrets that came too l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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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ding Technical Lineage Art Team
또한번의 변화
"Regrets that came too late" 이젠 정말 늦어버린걸까?
그 동안 "ATLAT순수"의 행보를 바라보면
이번 싱글은 또 다른 진화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 "little while Star" 는
렙퍼이자 작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DtotheP가 작사와 Rap를 참여하였다.
꿈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정당화시키는 모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ATLAT순수"의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우린 어느새 잃어버린 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닉과 오케스트라를 접목시켜
장웅한 사운드를 펼쳐낸 것이 특색이다.
그 동안 프로그레시브락을 표방하면서 많은 실험을 해왔었던 그들,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는 그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Regrets that came too late"
늦었다는 후회는 더 이상 하기 싫다고 외치고 있는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자.
■ 뮤지션 소개
보컬"이미순" 기타"이철수"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로컬밴드 “ATLAT순수” 2006년 결성하여
2007년 첫번째 정규앨범 "설레다"
2009년 두번째 정규앨범 "Hope you can make it"
그리고, 2010년 5월에 첫번째 디지털싱글 "FadeAway"
2010년 11월 두번째 디지털싱글 "Regrets that came too late"를 발표하며 꾸준히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하고 있다.
올해 12월부터는 글로벌 프로잭트의 일환으로 일본과 영국에서 음반작업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그 동안 “순수”로만 불리웠던 팀 이름에서 “ATLAT순수”로 좀더 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ATLAT"는 한글 “순수”의 자음과 모음의 나열로 만들어진 영문 이름이다.
"ㅅㅜㄴㅅㅜ"를 영문표기법으로 바꾸면 "ATLAT" 그리고 영문의 초성을 따서 뜻을 만들었다.
"Abiding Technical Lineage Art Team" 좀더 길어진 팀 이름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성장하기를 바라며
순수하고, 영원히 지속되는 음악의 진보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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