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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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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쵸크(WhiteCh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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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Frist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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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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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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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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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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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편지 | | 02. 사랑에게 | | 03. 만날 수 없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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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임기원의 첫도전
작곡 작사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을 하여 1집엘범 To. FirstLove 발표.
노래는 작곡가의 대학교 동기 김문희,김지수가 수고를 해주었으며 작곡가의 고등학교 친구 이중원도 수고를 해주었다.
이중원은 노래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보컬로 작곡가인 본인이 작곡을 할 때 여러 도움을 주었다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 이였기 때문에 부족한점이 많을 앨범이지만 처음이라는 소중함을 잊지않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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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Whitechalk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작곡가 임기원이 다니고 있는 호서대학교의 전임교수 김영선 교수님께서 이렇게 물어보신적이 있다.
"너희가 만약에 작곡가가 된다면 어떤 이름으로 짓고 싶은가?"
그 질문에 "Whitechalk..'하얀색분필'이라는 이미지에 잘 어울리게 아늑하고 따뜻하면서 소박함이 담겨있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곡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먼저 타이틀곡인 "사랑에게"는 처음에 나오는 피아노 라인이 거의 곡 전체를 지배한다고 할 수 있다.
브릿지 에서는 그 멜로디를 마이너로 잠깐 빠지게 하여 남자의 애타는 심정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통기타의 라인이 주가 되며 무엇보다도 이 곡을 지배하는 선율이 매우 매력적이다.
"편지"는 3곡중에 가장 스케일이 큰 곡이며 기타도 본인이 직접 레코딩을 하였다.
이 곡은 작곡가인 본인이 실제로 받은 편지를 주제로 쓴 곡이며, 가사가 반복되는 구절이 거의 없는데 7년동안 한 여자가 작곡가인 본인을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곡인 ‘만날 수 없다 해도’는 작곡가인 본인이 밤에 시골길을 걷다가 별이 많이 떠 있는 것을 보고 만든 노래이다.
본인은 실제로 2010년 6월8일에 군대에 입대를 하는데 떠나는 남자의 심정이 잘 담겨있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이엘범 To. FirstLove는 실제로 작곡가의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이며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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