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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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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harmon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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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es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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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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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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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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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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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Feel harmonik first step (ins.) | | 02. 꿈에 관한 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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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harmonik 힙합으로 전달하는 그들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언제나처럼 넌 목숨보다 소중한 음악을 안고선 비트 위의 빛들을 따라다녔어. 음악 속에 한 걸음 우리 마음에는 리듬이 흘러갔거든.’
불 꺼진 고등학교 강당에서 Drunken Tiger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를 부르던 두 소년과 한 소녀의 이야기. 친구들이 연습장을 수학공식으로 채울 때, 낙서 같은 가사를 채우던 아이들의 이야기. 그 때 적었던 낙서 그 무형식의 젊음이 낳은 ‘꿈에 관한 수필’.
‘2009 대학가요제’ 금상에 빛나는 황유정이 바로 그 소녀이고, ‘가슴을 열어라 틴틴’에서 수줍게 랩을 뱉던 권승은, 구성민이 바로 그 소년들이다. (지금은 황유정 대신 유민아가 보컬을 맡고 있다.)
Soul tree의 신영재, Sky high의 전여훈이 만들어 낸 비트에 Feel-Harmonik이 적은 학창시절의 낙서. 그 찬란한 청춘의 수필에 귀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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