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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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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good 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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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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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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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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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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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두근거려 | | 02. 너에게 하지 못한 말 | | 03. 잊은후愛 pt.2 | | 04. 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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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두근거리고, 사랑에 질리고, 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DGT(두굳거리)의 두 번째 싱글 『Do the good luv』감성적인 사운드로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그들의 모습에 주목하자!
지난 2월, 『Do the good thing』이라는 이름의 싱글을 발표한 DGT(두굳거리)가 올 가을 사랑을 주제로 새로운 싱글 『Do the good luv』을 발표한다. 비록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들은 그것을 발판 삼아 그들의 음악을 더욱 진보시켰으며 청자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노력하였다.
사랑, 그 안의 수많은 얼굴들.
일단 이번 싱글은 전체적인 테마를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여, 그 안에서 ‘설렘, 권태, 이별의 아픔, 그리움’과 같이 사랑의 단편적인 모습을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지난 앨범에서의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한현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싱글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그의 공백을 완벽하게 그리고 새롭게 보완한 'G.note'와 'S'no'는 이번 싱글을 통해 두굳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현재 음악시장의 가볍고 식상한 사랑노래와는 차별화된 음악을 들려준다.
사랑은 마치 향수처럼 쉽게 잊을 수 없다. 타이틀곡 '향수'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인 ‘향수’는 G.note가 YWP의 Violin Session 도움을 받아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난 싱글의 타이틀곡인 ‘두통’에서 랩을 선보인 너구리(a.k.a Raukn)의 화려하고 격양된 랩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을 향수에 비유하여 떠나간 그녀의 향기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이 곡은, 한번쯤은 시련을 당해본 이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감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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