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
|
|
 |
더 비스츠 |
 |
r.u.H |
 |
Electronica |
 |
㈜디지탈레코드 |
 |
㈜디지탈레코드 |
 |
2009.09.07 |
|
|
|
 |
| 01. r.u.H | | 02. 비화(秘話:Secret Story) |
|
|
|
|
|
 |
"스피커를 찢어버릴듯한 오리지날 일렉트로니카 Beat!와 록밴드의 조화"
감성적인 록음악을 담았던 첫번째 싱글에 비하여, 좀 더 실험적이고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로 2009년 하반기 두번째 싱글 [r.u.H?]를 선보인다.
힙합레이블인 [오버클래스:로보토미] 소속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인 '하두리'가 [더 비스츠]의 정식 맴버로 전격 영입되었다. 앞으로 더욱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가까워질 [더 비스츠]의 음악은 DJ와 컴퓨터프로그래밍을 맡고 있는 하두리와, 현재까지 발표된 모든 [더 비스츠] 음원의 프로듀서를 맡고있는 보컬 '이동진'과의 호흡. 그리고 이에 답하는 드럼, 베이스, 기타들로 인해 더욱 더 탄탄하고 파워풀하게 채워질것이다. LIVE 역시 '록밴드'라는 뿌리를 벗어나지않은 다 부숴버릴듯한 기세의 현란한 퍼포먼스로 이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이기도한 [r.u.H?]의 메세지는, 인간은 기본적인 정체성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기계화 되어가며 결국 꼭두각시처럼 살고 있다는 비판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재미있는 사실은 음악자체도 기계화 되어버린 일렉트로니카음악이며, 이 음악에 춤추며 즐거워하는 이들도 결국엔 이 음악에 대한 꼭두각시라고 과장할 수 있다. 'Original'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에 가까운 [r.u.H?]는 초반 사이렌소리로 긴장감을 조성한후, 그루브한 일렉트로베이스 비트가 강력하게 폭발하는 곡으로 헤비한 일렉기타사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두번째 삽입곡 [비화:秘話]는 공간계 이펙트로 감싼 감성적인 피아노사운드가 핵심을 이루는 느린 템포의 일렉트로니카곡으로, 첫 곡과 비교하면, 무언가 화려함 뒤의 공허함을 말하고 있다.
록밴드의 탄탄한 기본을 바탕으로, 정통 'Original'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내뿜고있는, [더 비스츠]의 이번 싱글앨범 [r.u.H?]는 록음악과 일렉트로니카음악을 따로 분리해서 들었던 리스너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며, 화려한 내막의 첫번째 발걸음일 것이다.
▶원종희(럭스) - 한번 알게된다면 중독이 될수밖에 없는 더 비스츠!
▶황보라(어른아이) - 서서히 피어오르는 지옥의 풀무속에, 이제는 원해도 멈출수 없는 춤을!
▶권우유(넘버원코리안) - 반복적인 비트와 사이렌 소리는 불안과 경계심을 조장하며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도시인의 무의식을 담아낸다. 그곳에서 비스츠는 이러한 공허한 세상에 삐딱한 시선을 던지며 그들의 외침을 전한다.
▶정재훈(내귀에도청장치) - [비화]를 듣고있으면, 비가 오고 있을거 같은 생각에 한번쯤 창문커텐을 열어보게 만드는. 그리고 잠시 사색에 잠겨 본다
▶양혜승(피아) - [비화]를 들으면, 어렸을때 음악을 막 접하게 된 시기에 약간 우울한듯하면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좋아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었는데 그때의 느낌이 떠오릅니다. 어릴적에 시골의 들판에 혼자나가서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보면서 넉을잃곤 했는데 그때의 그런느낌이 드네요~
▶정중식(텅빈브라자) - 한국에서 찾아볼수없는 밴드! 그들의 음악은 개나소나 모두가 춤추게 할것이다!!
http://thebeasts.co.kr
http://club.cyworld.com/bandthebeasts
http://myspace.com/bandthebeasts
|
|
 |
|
|
 |
|
|
|
|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