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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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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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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마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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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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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쳄뮤직(Archem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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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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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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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봄마중 | | 02. 아네모네 | | 03. 임당수로 | | 04. 새날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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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새날마중-
[ 음악으로 새로운 날을 열어나가는 "새날(SAENAL)"의 첫 EP앨범 "새날마중" ]
크로스오버 밴드 새날의 첫 정규 EP앨범 [새날마중]은 “음악으로 아티스트 새날의 시작을 마중 나간다”는 선언을 담고 있다.
사운드의 핵심은 무거운 락(Rock)이다. 여기에 바이올린과 아이리시 휘슬이 더하는 감미로운 선율,
그리고 전통 국악기 가야금이 지닌 고유의 질감이 어우러져 단단함과 서정이 공존하는 새날의 색채가 완성되며
수록된 네 곡은 각자의 역할로 팀의 음악적 지향점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새날"이라는 이름엔 두 가지 뜻이 함께 있다.
첫째, 음악으로 새로운 날(New Day)을 열겠다는 약속.
둘째, 새의 날갯짓 처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비상하겠다는 의지.
새날의 EP앨범 [새날마중]은 바로 그 약속과 의지를 소리로 증명하는 출발점이다.
새날은 이 음반을 시작으로 "새날"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처럼 기억되도록 자신들만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
[ Track 1. 봄마중 ]
조용히 눈을 감으면, 뺨을 스치는 분홍 꽃잎 한 숨.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처럼 새날의 아침이 찾아온다.
Lyrics by 김형진, 이다은
Composed by 이다은
Arranged by 송호인(HION)
[ Track 2. 아네모네 (Title) ]
피어 있던 동안에는 사랑이었는데, 꽃이 지고 나니 이별이라.
손에 담으려 해도 모래처럼 사라지는 그리움, 미련, 아픔, 가버린 사랑.
이렇게 괴로운 사랑을 왜 난 아직까지 끝내질 못할까.
Lyrics by 노수빈
Composed by 노수빈
Arranged by 송호인(HION), 황치현 @inout_studio78
[ Track 3. 임당수로 ]
소녀는 파도를 바라보며 뱃머리에 선다.
두려움도 미련도 물결에 젖어 사라지고 가슴에는 애절한 미련만이 남는다.
바다가 그녀를 안아 삼키는 순간, 여운은 노래가 되어 안개처럼 짙게 번진다.
Lyrics by 이다은
Composed by 이다은
Arranged by 송호인(HION)
[ Track 4. 새날 아리랑 ]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밤도, 차가운 새벽도, 언젠가는 지나가리.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외로워도 다시 일어서 보자.
새로운 날, 새로운 태양은 매일 우리를 찾아온다.
그러면 함께 노래하자. 아리랑 아리랑 새날 아리랑
Lyrics by 송호인(HION)
Composed by 송호인(HION)
Arranged by 송호인(HION), 황치현 @inout_studio78
[ Credits ]
Recorded by 송호인(HION) at 알쳄뮤직스튜디오(Archem Music Studio)
Mixed by 황치현 @inout_studio78
Mastered by 황치현 @inout_studio78
Album Designed by 이다은
[ Performed by "SAENAL" (All tracks) ]
Vocal. 윤혜림
Drums. 김준엽
Bass. 박한근
Guitar. 최훈
Violin. 박은정
Irish Whistle. 노수빈
Piano. 강유영
Gayageum & Vocal.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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