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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nist
가루약
발라드
정상원
(주)디지탈레코드
2024.11.15
01. 가루약 (Feat. 김희영)


Utopianist

- 가루약 -




utopianist 2024년 싱글 '가루약'

그간 피아노 솔로앨범과 4중주단 유티오[U.T.O.]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 온 utopianist.

2009년도 3집 '사랑초'와 2011년 4집 '하늘을 나는 비닐봉지' 음반에서 함께 작업한

보컬리스트 김희영과 다시 호흡을 맞추었다.

두 사람은 실제 부부이며

'가루약'은 2017년에 태어난 아들을 초등 1학년까지 키워온 엄마와 아빠로서

그동안 겪은 어려움과 감정을 노래하였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발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음과 같은 멘트로 시작한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주는 일이지만

세상 그 어떤 일 보다도 힘든 일, 육아.

특히 아이가 아플 때 부모는 정말 몸과 마음이 다 부서진다.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이 육아의 힘들었던 날들을 회상한다.

"우리 아이는 감기약을 달고 살았어요... 폐렴에 독감 등을 겪으면서

고열에 시달릴 때에는 정말 대신 아플 수만 있다면... "

"아이에게 모질게 말해 놓고 후회하고 부부간에 다투고...

누구나 다 겪는 일이겠지만 육아의 정말 힘든 점은 정말 최선을 다해도

늘 뭔가 부족하고, 누군가 잘했다 수고했다 격려해 주는 사람도 없이 끝없는 반복이라는 점..."


7년간 물약병에 가루약을 타면서 부모로서 망가진 몸과 마음을 가루약에 비유하여 노래로 만들었다.

이 노래가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Credit]

작사 작곡 편곡 정상원(utopianist)
노래 김희영 정상원
Midi Programming 정상원
Jacket Designed by 정승재
Recorded, Mixed & Mastered by JHan@ Han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