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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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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in m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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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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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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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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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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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I'm here | | 02. Vessel 153 | | 03. Particles of time that can't return | | 04. Big Tow View | | 05. Confused Love | | 06. After rainly day | | 07. The nearness of god | | 08. Another drea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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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페이스 공감 '6월의 헬로루키' 선정!
이번 victor view의 신보는 무엇보다 victor view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앨범이다. 나의존재
그자체 라는 의미의 이앨범에는 victor view가 생각하는 음악의 의미에 대해 담아졌다.
Being in myself - 음악은 나에게 메모장과도 같다. 그때그때 느껴지는 감정을 말이나 글없이
표현하고 기억해놓고 싶은 그런 메모장말이다.
I'm here
내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많은 일들이있었고 그속에는 어떤 기쁨을 느끼는 시간도 존재했지만
슬픔이나 시련을 느끼는 시간 또한 많았다. 난 혼자 음악을 하고 있고 난 계속 Victor View의
음악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그러기에 Victor View가 존재할수있고 난 그속에 언제나
있을 것이다.
Vessel 153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선의 고유번호가 153번 이라면 난 그것이 어선이던 화물선이던
군함이던 타고 말것이다. 그 항해는 나에게 무한한 수확을 줄것을 확신하기에.
Particles of time that can not return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나역시 시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음악에서의
시간의 의미는 무엇보다 내게 중요한것같다. 모래시계처럼 시간을 되돌릴 수있다면 좋겠다.
후회없는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
Big Tow View
난 어릴적에 처음으로 알파벳을 배웠을때 집에있던 영어사전의 단어들을 늘어뜨려 놓고
아무의미없는 문장을 만들곤 했었다. 이십여년전의 노트에서 난 Big Tow View 란 글을 보았다.
아무의미가 없는 순수함만이 묻어있는 말처럼..
Confused love
칸트는 인간의 행복요소에 '사랑'을 뽑았다. 하지만 난 동의 하지 않는다. 사랑은 그무엇보다
달콤하고 인간존재의 이유일지 모르지만 반대로 무엇보다 쓰고 인간을 살아갈수 없게 만들기도
하기때문이다.
After rainly day
개인적으로 난 비오는 날을 좋아하진 않는다. 비오는 날에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리고 비가 개면 다시 기타를 칠것이다.
The nearness of god
솔직히 신은 나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고 있다. 난 신을 믿고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Another Dreaming
'In the dreaming' 의 솔로기타버젼이라할수있겠다. 이곡이 Victor View를 만들었으니 내가
갖는 의미는 엄청나다.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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