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
|
|
 |
채현진 |
 |
no concept but good sense |
 |
natural rock |
 |
㈜디지탈레코드 |
 |
㈜디지탈레코드 |
 |
2009.04.07 |
|
|
|
 |
| 01. 너는 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를거야 | | 02. 함께 | | 03. 함께 있음을 |
|
|
|
|
|
 |
이번 첫 싱글은 그의 7곡의 노래중 3곡을 (파트별로 낼 예정)
선곡했는데 어쿠스틱 기타가 들어간 편안한 음악을 들고 등장했다.
journey와 skid row, deep purple같은 음악도 좋지만, 평소 김광석과,
유재하 또는 영국의 travis같은 진솔하면서 편안한 음악도 하고 싶다고
내심 욕심을 부린 곡들이다. 24의 나이의 순수함과 그 음악적 '순수함'
에서 더 나아가 '성숙함'으로 진보하기 위한 노력이 잘 드러날지 청자가
판단해 주길바라며..
고등학교때 스쿨밴드와, 언더그라운드 양팀의 밴드를 정신없이 해가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진짜 원하는것이 rock 음악이라는 것을 알고,
대학도 실용음악과 (노래)전공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대학에선 JAZZ위주의 음악만 장려하고 다양한 '배움'을 느낄 수
없었기에 자퇴를 결심하고 군제대후 작곡과, 기타 연주를 독학하며 지금
음악이란 다리에 발을 올려놓았다. british hardrock이 그에겐 가장 좋아
하는 장르이지만, 세상엔 rock이 아니라도 삶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들이
무궁히 많기에 듣고 싶은 것이면 무엇이든 듣는다고...
[곡 소개]
1.너는 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를거야
사랑에 대한 진행형중인 가사지만,
그리워 했던 사람에 잠을 뒤척이다가,
'너는 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모를거야.'
라는 제목처럼. 이제는 그 사람은 자신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말해줄 수 없는 것이기에
묵묵히 참고 그것을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이별을 얘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말 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아픔을 떠올리며
오르간과 콘트라 베이스(활연주)의 연주를 집어넣어
곡이 너무 밝지 않고,
차분한 마음의 느낌을 주었다.
2.함께
비교적 쉬운 가사와 멜로디의 반복을 주고있지만,
1절과 2절에 어쿠스틱에서 밴드연주의 변환으로
곡이 지루하지 않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곡을 지으면서 노래의 시작부분을 마지막 파트에 반복시키며
끝내는 ending방식을 자주 쓸것 같다고 말했다.
3. 함께 있음을
30분만에 완성했다는 이곡은
채현진의 강함과 , 약함이 적절히 베여 있는곡이다.
본인의 가슴아픈 경험을 꾸밈없이 쓰고 싶어서
진솔하고 비교적 자세한 내용의 가사에
멜로디는 그가 새벽에 생각한것을 다음날 바로
가사에 힘을실어 단숨에 지었다는 곡인데
원래는 DEMO형식으로 어쿠스틱기타만 사용해 1절만 녹음되었다가
아무래도 어쿠스틱기타와 보컬 단 두가지 음색으로 가사의
진솔함을 표현하고저.. 2절부분을 편곡하고
그모습 그대로 다시 녹음한 곡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