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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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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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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Wh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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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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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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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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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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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Flying Whale | | 02. 파랑새가 있었던 곳 (Feat. 임미현) | | 03. FR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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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Flying Whale-
여러가지의 장르를 다루는 신예 아티스트의 첫 음반 프로젝트.
마음을 울리는 재즈기반의 피아노 연주곡과, 영혼을 울리는 몽환적 이면서도 깊은 표현이 담긴 발라드곡,
마지막으로 재즈를 기반으로하여 일렉트로닉한 방향으로 편곡한 연주곡으로 획기적인 세가지의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첫번째 트랙인 'Flying Whale'은 달콤하고도 섬세한 분위기가 담겨져있어,청자로 하여금 따뜻한 감동을 들려준다.
인트로부터 세련된 멜로디로 시작되어, 그 후 진행되는 멜로디와 분위기는 마치 바다의 상징인 고래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이 그려진다.
두번째 트랙인 '파랑새가 있었던 곳'은 피아노 기반의 보컬곡에, 스트링과 관악을 조화시켜 다채롭고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클래식한 편곡으로 완성된 곡이다.
곡의 곳곳마다 악기들끼리 서로 짤막한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선율들과, 오케스트라를 받쳐주는 화려하고도 절제된 피아노 연주,
그 모든 조화를 완성시켜내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보컬로 구성된 이 곡은,
파랑새 라는 희망을 의미하는 생명체가 세상속에서 방황하고 헤메이던 자신에게 도움과 희망을 안겨준 뒤 사라져버린 파랑새의 모습을 담겨있다.
보컬 파트의 변함에 따라 달라지는 섬세한 표현이 보컬리스트의 능란함을 들려준다.
세번째 트랙인 'FRIDAY'는 재즈와 일렉트로닉의 조화를 표현하려 한 곡이다.
곡의 분위기가 유량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와,여러가지의 길로 사운드 디자인된 신스들의 조화가 만들어낸 분위기가 마치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의 느낌을 받은 것 같다.
도입부에서 들리는 시곗바늘소리와 상대적으로 짧은 곡의 길이와 후반부의 화려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금요일의 짧고 강렬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정돈되면서도 격정적임을 표현하는 부분들 또한 그 날에 느끼는 기분을 담은 느낌이 든다.
01. Flying Whale
Composed by 박정환
Arranged by 박정환
Piano performance by 박정환
Produced by Kim's note
02. 파랑새가 있었던 곳
Composed by 박정환
Arranged by 박정환
All instruments by 박정환
Vocal by 임미현
Produced by Kim's note
03. FRIDAY
Composed by 박정환
Arranged by 박정환
All instruments by 박정환
Produced Kim'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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