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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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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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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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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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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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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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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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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선주
- Wedding -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의 결실을 맺은 작곡가 김선주는
이번 앨범의 주제를 'Wedding' 으로 잡았다.
그녀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곡을 이번 앨범에서 선보인다.
'하나님의 귀한 선물'
: 소프라노 한승연, 피아노 박에스더, 바이올린 안수경, 바순 권혜민, 첼로 배연지
이 작품은 작곡가 김선주가 결혼을 앞두고 남편이 될 박진오군에게 서프라이즈로 작곡한 헌정곡이다.
서로가 처음 만난 날 부터 결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 분,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선물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 순간의 기억을 담고자 작품의 제목을 '하나님의 귀한 선물' 로 정하고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감동을 주었고,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런 과정에서 느낀 감정도 작품에 영향을 주어 더 뜻깊은 작품이 되었다고 한다.
소프라노 한승연, 피아니스트 박에스더, 바이올리니스트 안수경,
바수니스트 권혜민, 첼리스트 배연지가 연주에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짝꿍행진곡'
: 피아노 김선주, 바이올린 안수경, 바순 권혜민, 첼로 배연지
짝꿍행진곡은 작곡가 김선주가 2021년 결혼한 친구 커플을 위해 작곡한 작품이다.
결혼식 축주 작곡을 부탁받고, 친구 커플의 연애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어떻게 작품을 진행 시킬지 고민하다
밝은 분위기에 함께 걸어 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들의 앞날을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행진곡으로 작곡 하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짝꿍으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축주를 연주하고, 평생의 짝꿍을 만나 결혼하게 된 친구를 위한 작품으로 완성되어 제목이 짝꿍행진곡이 되었다고 한다.
작곡가 김선주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바이올리니스트 안수경, 바수니스트 권혜민, 첼리스트 배연지가 연주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모두 선화예술고등학교 동창 관계로 연주 과정에서
완벽한 연주 보다는 함께 연주하는 순간을 즐기는 마음으로 연주하였다고 한다.
작곡가 김선주의 두번째 앨범 'Wedding' 을 이어서 앞으로도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앨범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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