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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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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최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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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ophone Fanta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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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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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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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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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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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Fantasy for Soprano Saxophone and 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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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최영민
- Saxophone Fantasy -
[앨범소개]
Saxophone Fantasy
색소포니스트 이준목과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최영민의 콜라보 앨범인 [Saxophone Fantasy]는
색소폰과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져 표현될 수 있는
다양한 색채를 담은 세 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앨범은 두 음악가의 필연일지도 모르는 만남으로 시작된다.
색소포니스트 이준목은 프랑스 파리에서 10년간 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어떻게 음악에 담아볼까 고민하던 중 피아니스트 최영민의 음악을 만났다.
문득 귀에 다가온 최영민의 음악에서 프랑스의 냄새를 맡은건 우연이 아닐지도.
이미 다작과 특유의 위트로 유명한 최영민은 파리의 감성을 동경하는 음악가였고
그의 음악에는 프랑스 특유의 멜랑꼴리함과 유머러스함이 여지없이 녹아있다.
그 특유의 감성은 이준목의 색소폰을 만나 더욱 다채롭게 그리고 풍성하게
그들의 음악 세계를 함께 담아낸다.
두 음악가가 선사하는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색소폰의 본고장이기도 한 파리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리며 상상의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 ‘Fantasy for Soprano Saxophone and Piano(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는
한국인이 작곡한 몇 안되는 오리지널 색소폰 레퍼토리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악장 - 느린 악장 - 빠른 악장의 소나타 형식을 띄며 탄탄한 구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최영민 특유의 재치 있으면서도 나른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유머와 위트를 잊지 않는
파리지앙, 파리지엔느를 잘 녹여낸 작품이 아닐까.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SONUS Records studio
Produced by 이준목, 최영민
Composed by 최영민
Played by 이준목, 최영민
Also played by Selmer III Jubilee saxophones and Selmer mouthpieces with Vandoren reeds,
Yamaha C7 piano
[아티스트 소개]
색소포니스트 이준목
색소포니스트 이준목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도불하여
프랑스에서 클래식 색소폰, 오케스트라 지휘, 실내악 등을 공부하였다.
유학 중 이탈리아 키에리 국제 콩쿨 색소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현재 Henri Selmer Paris 색소폰 아티스트, 아니무스 콰르텟 멤버,
프로젝트 S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성신여대, 충남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영민
피아니스트와 작곡가, 편곡가로 활동중인 최영민은 2013년 8월 첫앨범을 시작으로,
3개의 정규앨범, 20여개의 디지털 앨범을 발매하며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국의 유명한 음악가들에 의해 그의 작품들이 무대에서 연주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 한국의 대표적인 공연장에서도 꾸준히 연주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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