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한경훈
Fusion Jazz Series I : BLUE
재즈
임파워뮤직
(주)디지탈레코드
2022.01.13
01. Spring 1995
02. Days of Worries and Tears


한경훈

-Fusion Jazz Series I : BLUE-



앨범소개

‘한경훈(KYUNGHOON HAN)’ 2021 싱글 [Fusion Jazz Series I : BLUE]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한경훈 교수의

퓨전재즈 시리즈 첫 번째 싱글 [BLUE],

이 앨범에는 그의 대학생 시절 작품 두 곡이 담겨있다.

그는 클래식 작곡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고등학생 시절 처음 작곡 공부를 시작한 이후,

라디오에서 흐르는 Dave Grusin의 음악을 듣고 재즈에 푹 빠지게 되었다.

이후 음반 가계에 나오는 모든 재즈 음반을 사서 들으며,

비슷한 음악을 만들어보기 시작했고 클래식 음대의 이단아(?)같은 두 선배들과 재즈 트리오를 결성하여 창작곡만으로 단독 공연을 열기도 했다.

1996년 당시 KMTV라는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에서 전국 대학생뮤지션콘테스트를 개최하였는데,

노래곡을 들고 나온 대부분의 참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창작 재즈연주곡으로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즈와 영화음악을 넘나드는 Dave Grusin의 영향이 컷는지,

영상음악에 대한 그의 애정은 점차 커져갔다.

미국에서 상업음악으로 석사 공부까지 마쳤지만,

이후에도 재즈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꿈은 늘 한켠에 남아있었고,

Berklee 음대 재즈피아노 과정과 USC 영화음악 과정을 동시에 지원한 뒤,

먼저 합격되는 곳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겠다고 기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결국 USC 영화음악학과의 합격 통지와 함께 등록금 예치금을 입금한 바로 다음 날

Berklee로 부터 재즈피아노학과 합격 통지를 받고선 본인의 길은 영상음악이라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귀국후 오랜 기간 KBS 방송프로들의 음악감독을 맡았고,

지금은 Netflix 시리즈의 음악감독을 맡아 영상음악을 작곡하고 있지만…,

대학 강단에서 만나는 풋풋하고 패기넘치는 학생들의 재즈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어릴적 품었던 재즈 음악인의 꿈이 떠오르곤 한다고…

그가 대학생 시절 작곡했던 10여곡의 퓨전재즈 연주곡 중 먼저 두 곡을 엮어 [Fusion Jazz Series I : BLUE]로 내어놓는다.

1번 트랙 “Spring 1995”는 군대 제대와 함께 지금의 아내인 첫사랑을 만나 교제를 나누던 시절 작곡한 곡으로 봄날의 기분 좋은 느낌을 담고 있는듯 하다.

당시 작곡한 상태 그대로, 일부러 별도의 편곡 작업을 거치지 않았다.

그때의 곡을 요즘 스타일로 바꾸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을것 같지 않다고…

25년 전의 Retro(?)한 느낌 그대로 뭔가 향수를 느낄수 있다면 그것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2번 트랙 “Days of Worries and Tears”는 브라질리언 리듬에 서정적인 선율을 가미한 곡이다.

이 곡은 대학교 3학년 시절 Chick Corea Electric Band의 공연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아 그가 연주하던 악기인 Rhodes Mark V Piano를 구입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낙원상가를 며칠동안 뒤진 끝에,

기어코 집에 들고온 날 만지작 거리다 즉석에서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지금은 주로 가상악기로 대체되고 있는 빈티지 Rhodes 피아노의 정감있는 소리가 담겨있다.

두 수록곡의 녹음을 위해 훌륭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감성적인 색소폰연주자 임달균 교수, 최고의 베이시스트 서영도 교수, 클래식 음대 이단아 선배로 함께 음악을 시작해 현재는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드러머 채희호 교수, 퓨전재즈 기타리스트 김정욱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헌신적인 연주로 참여하였다.

[Credit]

1. “Spring 1995”
Composed & Arranged by 한경훈
Chorus Line Lyrics by 한경훈

Saxophone 임달균
Bass 서영도
Drum 채희호
Guitar 이태욱
Piano 한경훈
Synth 한경훈
Vocal 서근영

Recorded by 이경수, 한경훈
Mix & Mastered by 김찬영(702 Studio)

2. “Days of Worries and Tears”
Composed & Arranged by 한경훈

Saxophone 임달균
Drum 채희호
Guitar 김정욱
Rhodes Piano 한경훈
Synth 한경훈
Bass 한경훈

Recorded by 이경수, 한경훈
Mix & Mastered by 김찬영(702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