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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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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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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먹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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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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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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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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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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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장마 | | 02. 장마 (Inst.) | | 03. 먹구름 (with. 인호) | | 04. 먹구름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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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
- 장마와 먹구름 -
[사랑이 비처럼 내려왔으면 좋겠다_ 건호 1집]
제 작 사: 한별엔터테인먼트
작곡&작사: 건호
편 곡: 이일찬(음악감독,작곡가,지휘자)
[사랑이 비처럼 내려왔으면 좋겠다] 앨범은 '비'에 관한 앨범이다.
'사랑'을 '비'로 표현했다. 건호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먹구름에는
감성보컬 인호가 함께 참여했다. 소나기처럼 스쳐 지나가는 인연보다는
깊게 스며드는 장마가 내리기를 기다리며 노래한 '장마'를 지나 막상
비가 내리자 먹구름이 짙게 드리웠다. 언젠가 내렸던 비가 그리워지는걸까
그 날과 같은 비가 다시 내릴 수 있을까
1. 장마 (작사:건호 작곡:건호 편곡:이일찬)
스쳐 지나가는 소나기들에 아쉬워하며 흠뻑 스며드는 장마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짧은 인연들에 익숙해져 가는 것은 때론 사람을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어쩌면 우울함 속에서 가만히 앉아 투덜대는 노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잠깐 투덜댄 후에 멈추지 않고 희망을 노래한다면 장마가 올 것이다,반드시
2. 먹구름 (작사:건호 작곡:건호 편곡:이일찬 보컬:건호,인호)
두번째 곡 먹구름은 막상 비가 오지만 내리는 빗방울이 마냥 반갑지 않아서
과거에 내렸던 비를 그리워하는 상황을 그려냈다.
건호의 담담한 음성 위에 애절한 인호의 목소리가 더해져 그리움은 무지개처럼 퍼진다.
먹구름이 진다. 비가 올 거라는 소리다.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 내리는 비.
그리운 그 때와 같은 비가 다시 내릴 수 있을까.
[Credits]
Produced by 이일찬 (ilchan Lee)
Recorded by 이일찬 at 뮤즈랜드
Mixed & Mastered by 이일찬 at Han Byul 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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