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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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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클래식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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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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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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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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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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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추억 | | 02. 정동길 | | 03. 작은 별 | | 04. 수채화 | | 05. 새벽 공기 | | 06. 살랑이는 바람 | | 07. 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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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 봄의 클래식기타 -
봄에 어울리는 뉴에이지 클래식 기타 앨범
총 7곡이 수록된 '봄의 클래식 기타 뉴에이지 태교음악'은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이 오듯
새로운 설렘의 계절에 문득 지난날을 추억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음악 안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추억]
어느 날 문득 학교 다닐 때 학교 친구들이 생각날 때가 있다
그때는 가까이 있던 친구들
어릴 적 살던 동네 뛰어놀던 골목길 젊었던 아버지와 엄마
지금은 그리운 시간들 학창 시절 철 모르고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을 추억하듯 클래식 기타 연주가 아련하다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정동길]
광화문 정동길은 생각해도 아련하다
한 겨울 종로 거리에 눈이 내릴 때면 오래된 담벼락이 더욱 운치 있었다
지금은 옛날 같은 풍경은 모두 사라졌지만
내 기억 속 정동길은 그 이름만으로 추억 속에 잠기게 한다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작은 별]
캄캄한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반짝인다
집으로 돌아오는 이름 모를 산길에서 본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곧 쏟아질 것만 같은 별들을 따뜻한 클래식 기타 멜로디로 표현한 작품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수채화]
물로 만들어낸 색은 자연스럽고 흐릿하지만
그림을 편안하게 보이게 하고 눈을 편안하게 만든다
부족한 것에 오히려 편안함을 주는 건 세상의 이치일까
음악은 이름 모를 곳을 그린 수채화처럼 잔잔하게 흐른다
맑은 클래식 기타 소리는 수채화 물감처럼 음악 전체를 색칠하고 있다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새벽 공기]
새벽 공기를 맞으며 움츠리듯 어딘가 분주히 걸어가는 사람들
아직 잠이 덜 깬 아침 일터로 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아침이지만 아직 어둑한 밤하늘
나지막한 클래식 기타 멜로디는 아직 어두운 아침과
어두운 새벽 거리를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을 담담하게 표현한다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살랑이는 바람]
바람은 어디서 불어왔다가 어디로 불어 가는 걸까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바람이 유난히 쓸쓸하게 느껴지는 날
클래식 기타 멜로디는 덧없는 바람처럼 쓸쓸한 멜로디를 연주한다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봄비]
겨울 끝자락에 봄비가 봄을 재촉하듯이 투둑 투둑 내린다
춥던 날과는 사뭇 다르게 따뜻한 공기 바람 그리고 봄의 향기
차분한 클래식 기타 멜로디는 봄을 재촉하는 빗물처럼 맑은 빗물 소리처럼 들린다
작곡_양하영
편곡_양하영
All Guitar_양하영
Mixed & Mastered by Selah
Art Designed by 강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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