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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탈 앨범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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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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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세 가지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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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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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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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탈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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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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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빛과 사랑의 시 | | 02. 별의 아이들 | | 03. 벨테인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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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 기억의 세 가지 결말 -
[앨범명]
-기억의 세 가지 결말
3곡이 수록 된 싱글 앨범
(1) 첫번째 트랙 : 빛과 사랑의 시
(The Poetry of light and Love)
하늘의 빛을 사랑하는 소녀 '마리'와
도시의 빛을 사랑하는 소년 '제이크'가 만나 서로의 시간을 엮는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 것 같나요?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를 어떤 길로 안내할까요?
소중한 이의 눈동자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곡 안에 담았습니다.
"모든 빛은 서로 닮아 있으니,
너를 가장 멋진 곳으로 데려가 줄 거야.
세상을 사랑하는 걸 포기하지마 마리." - 제이크
"그거 알아?
난 아름다운 풍경을 볼때마다
늘 아주 중요한 걸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
우린 왜 살아가는 걸까?
널 위해 노랠 부를께
수많은 빛과 함께 노랠 부를께." - 마리
[Credit]
Producer 오필리아
Composed by 오필리아
Arranged by 오필리아
Recorder by 오필리아
Vocal 오필리아
Performed by 오필리아
Mixed by 오필리아
Mastered by 오필리아
(2) 두번째 트랙 : 별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Stars)
밤하늘을 수놓는 저 별들은 각각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하나, 둘. 반짝이는 별들의 이름을 지어주며
생의 숙제를 풀어내던 시인들은
무엇을 꿈꾸며 하루를 마무리했을지,
지금 내 곁에 함께 하는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지,
저는 항상 궁금합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 별의 후손들이라고 합니다.
우주에 뿌려진 별의 조각들이
생명체의 DNA에 새겨져 있다고 하더군요.
우주인으로서 여행자가 되어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고민이 옅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별의 아이로서,
나만큼 찬란한 타인을 만나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축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Credit]
Producer 오필리아
Composed by 오필리아
Arranged by 오필리아
Recorder by 오필리아
Vocal 오필리아
Performed by 오필리아
Mixed by 오필리아
Mastered by 오필리아
(3) 세번째 트랙 : 벨테인 축제
(Flame of the heart)
"이 의식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영혼과 손을 마주 잡습니다.
세차게 뛰는 심장 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자신의 고귀한 내면을 보듬습니다.
오래된 상처와 아픔과 눈물들이 있던 자리에
지지 않는 희망과 용기와 기쁨이 찾아올 것임을 믿습니다.
세상을 등지게 하는 무기력한 마음과
짙은 안개처럼 가슴에 내려앉은 우울은
낡은 과거를 불태우는 강렬한 불의 에너지로 정화하며
우리는 이제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는 찬란하고 선명한 지표를 향해
나아가고 달려가며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
부디,
우리의 심장 속에 자리한 꿈의 씨앗을 움트게 하소서!
우리의 열정이 영영 꺼지지 않는 무한한 불꽃이 되게 하소서!
삶과 사랑과 예술 사이에서,
우리의 창조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게 하소서!”
[Credit]
Producer 오필리아
Composed by 오필리아
Arranged by 오필리아
Recorder by 오필리아
Vocal 오필리아
Performed by 오필리아
Mixed by 오필리아
Mastered by 오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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